[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민주평통 함양군협의회는 12월 11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박승도·송경열·이영재 전직 회장 및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직 회장단 초청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홍덕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은 국가적 상황이 어렵지만 지혜를 모아 노력하면 곧 안정기가 찾아올 것”이라며, “2024년 한 해 동안 통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자문위원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은 올해 마지막 임원 회의로 역대 회장님을 모시고 통일 활동에 관한 많은 고견을 듣고 뜻있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