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마산동부경찰서(서장 채경덕)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지난 12월 한 달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설물 개선을 추진했다.
이번 개선은 지자체의 협조를 받아 추진한 것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보행자 안전을 위한 횡단보도 재도색 및 노후 방호울타리를 교체하고, 차량 운전자의 주의 환기를 위해 미끄럼방지 포장, 제한속도 30 노면 표시를 추가하는 등 4개소를 개선하였다.
마산동부경찰서 관계자는 매년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상·하반기 정기점검 등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물을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