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설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 등록 2025.01.14 11: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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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달라지는 쓰레기 수거 일정 미리 확인하세요”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임시공휴일이자 연휴 첫날인 27일과 둘째날인 28일에 생활쓰레기(종량제, 음식물, 재활용품)를 평상시와 같이 정상 수거하고, 설 명절 당일 29일부터 30일 2일간은 수거 중단한다고 밝혔다. 단, 재활용품의 경우, 의창·성산구만 30일 정상 수거할 예정이다. 구마다 재활용품 수거일이 다른 만큼 반드시 확인하고 배출해야 한다.

 

설 연휴 기간(27일~30일)에도 상황반과 청소대행업체 기동반을 편성 운영하여 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연휴가 끝나는 31일부터는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연휴 기간 중 적체된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는 등 마무리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최종옥 기후환경국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 연휴 기간 동안 생활쓰레기 처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생활쓰레기 수거일을 미리 확인하고 올바른 배출방법을 준수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민호 기자 park2002@nav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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