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소방본부, '설명절 대비 전통시장 특별 안전점검 및 소화기 기증식 추진'

  • 등록 2025.01.21 0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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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 소방본부는 20일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의 안전관리 향상을 위해 ‘나주 목사고을시장‘에 대하여 특별 현장 안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 ’비상소화장치함‘ 유지관리 상태 ▲ 주요 출입구 장애물 적치 여부 ▲ 겨울철 모닥불 사용 주의 당부 등을 집중적 실시했다.

 

더불어 소방시설관리협회와 소방청·전남소방본부에서 화재 초기 진압을 위한 필수 장비인 K급 소화기를 전통시장 상인회에 기증하여 더 안전한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추진했다.

 

박상진 대응예방과장은 “전통시장은 화재에 취약한 구조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선제적 대비가 중요하다.” 라며 “기증된 소화기를 활용해 상인들의 초기 대응력을 높여 상인과 방문객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최인태 기자 citea@gnd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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