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공무원노조, 어려운 군민 희망나눔 사업 펼쳐

  • 등록 2025.01.21 10:30:11
크게보기

설 명절 맞아 소외계층 방문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어려운 군민 희망나눔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 가구는 창녕군 내 기초생활수급자인 김(자녀 8명), 김(독거노인), 정(자녀 5명) 등으로, 해당 읍면에서 주민 복지에 힘쓰는 담당 공무원들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 노동조합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쌀, 라면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장정석 위원장은 “군민 한 분 한 분을 만나 뵙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노동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병현 기자 gchooy@naver.com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


경남도민뉴스 gndnews1.com /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열로 162-1 / E-mail : gchooy@naver.com / TEL : 055-942-9812 / Fax : 945-8257 / HP : 010-4192-0340 등록번호 : 경남 아 02311 | 등록일 : 2015년 04월 22일 | 발행연월일 : 2015년 5월 7일 | 발행/편집인 : 백형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형찬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