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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주년 어린이날 황금연휴 기간 고래문화특구 ‘북적’

5일 간 가족단위 방문객 발길 이어져...다채로운 체험 · 공연 큰 호응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개최한 어린이날 황금연휴 특별행사 ‘고래와 함께 뛰노는, 우리들의 바다 놀이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래문화광장을 중심으로 고래문화특구 전 시설에서 체험·공연·참여형 콘텐츠로 운영됐으며, 연휴 기간 동안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장생포 일대가 어린이들이 뛰어놀고 즐길 거리 가득한 놀이터로 변신했다.

 

특히 이번 연휴 행사는 단순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중심으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들이 직접 화석을 발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숨겨진 화석을 찾아라! 공룡 화석 발굴 놀이’와 5월 가정의 달 기념 펠트 카네이션 만들기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된 ‘고래문화 체험 놀이터’는 어린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고래문화특구 시설별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도 가족 방문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고래박물관의 ‘어린이 고민 타로상담’과 ‘범고래 모자 만들기’, 웰리키즈랜드의 ‘어린이 바다인형극 공연’, 고래문화마을의 ‘옛마을 솜사탕 나눔’ 및 ‘행운의 뽑기 이벤트’ 등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어린이날 당일에는 고래문화광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과 퍼포먼스, 어린이 미니카 경주대회가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키다리 삐에로 마술·풍선공연과 히어로 코스프레 퍼포먼스, 캐리커처 이벤트는 어린이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으며, 어린이 가족이 함께 참여한 미니카 경주대회 또한 현장 곳곳에 응원과 웃음소리가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어린이날 당일 저녁에는 어린이 맞춤 특별 선상 마술공연과 어린이날 기념 특별공연, 불꽃쇼가 진행돼 많은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이춘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어린이날 특별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 중심으로 운영해 현장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만의 특색을 살린 체류형 가족 관광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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