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거창군수 후보 선정을 위해 5인 재·경선 체제를 확정하고 세부 일정을 발표했다.
이번 결정으로 국민의힘 거창군수 후보 자리는 구인모, 김일수, 박현섭, 이홍기, 최기봉 등 5명의 예비주자가 경합하는 다자 구도로 확정됐다. 중앙당 공관위는 “구인모.김일수.박현섭. 이홍기.최기봉 공천 재,경선 결정했다”는 원칙을 재차 확인하며, 공천 과정의 정당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경선 일정도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공관위는 “경선일정은 5월 7일 8일 선거운동으로 5월 9일 10일 본,경선 해서 5월 11일 후보자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월 7~8일 양일간은 공식 경선 선거운동 기간으로 운영되며, 5월 9~10일 이틀 동안 당내 본경선이 실시된다. 이후 5월 11일 최종 득표 결과를 토대로 국민의힘 거창군수 공식 후보가 발표될 예정이다.
거창 지역 정가에서는 공관위가 “공천 재·경선 결정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단순 경선이 아니라 ‘재·경선’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만큼, 공천 과정 전반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경쟁을 통해 후보를 추리는 절차에 방점을 찍은 것으로 풀이된다. 당 관계자는 “중앙당 공관위가 거창군수후보 공천 재·경선 결정했다는 것은, 지역 민심과 경쟁력을 모두 반영하겠다는 의미”라며 “5월 9일 10일 본,경선 해서 5월 11일 후보자 발표한다는 일정도 그만큼 신속하고 투명하게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예비주자들 간 경쟁도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선거운동 기간이 “5월 7일 8일 선거운동”으로 제한된 만큼, 각 후보는 짧은 시간 안에 당원과 지역 주민에게 자신의 강점을 집중적으로 알리는 전략이 요구된다. 특히 공관위가 “5월 9일 10일 본,경선 해서” 최종 후보를 가리는 만큼, 실제 표심 경쟁은 이틀간의 본경선에서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재·경선 결정이 향후 본선 경쟁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경선을 통해 선출된 후보는 “공천 재·경선 결정했다”는 절차적 정당성을 바탕으로, 다른 정당 후보들과의 본선 대결에서 ‘당심과 민심을 모두 거친 후보’라는 명분을 갖게 된다. 한 정치 평론가는 “경선일정은 5월 7일 8일 선거운동, 5월 9일 10일 본,경선, 5월 11일 후보자 발표라는 중앙당의 구체적인 타임라인 제시는, 공천 과정에 대한 불신을 줄이고 후보 간 불필요한 잡음을 최소화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관위가 “거창군수후보 구인모.김일수.박현섭. 이홍기.최기봉 공천 재,경선 결정했다”고 공식화한 만큼, 이제 관심은 5월 11일 어떤 인물이 최종 후보로 이름을 올릴지에 쏠리고 있다. 경선 과정에서의 득표력, 조직력, 지역 여론의 향배가 거창군수 선거 판세를 가늠할 첫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