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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사망자 급증, 경찰청 특별 대책 나선다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고속도로 사망자 급증, 경찰청 특별 대책 나선다.

2026년 1~5월 고속도로 사망자가 전년 대비 52.4%나 급증함에 따라 경찰청이 긴급 맞춤형 특별 대책을 추진합니다.

 

■ 사망자 52.4% 증가, 2차 사고 사망자 400% 폭증

올해 2차 사고 사망자는 지난해보다 400% 폭증했습니다. 차량 고장 등으로 차도 위에 서 있다 사망하거나 정체 구간에서 발생하는 사고 비중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 주행 보조 기능 맹신과 낮 시간대 졸음운전

주행 보조 기능(ACC)에 의존한 전방 주시 태만이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대형차 사망 사고가 집중되는 낮 12~14시 화물차 졸음운전 관리가 시급합니다.

 

■ 1차로 사고의 높은 치사율과 터널 사고 급증

사망 사고의 대부분은 직선 구간에서 발생했으며, 앞지르기 차로는 일반 주행차로보다 치사율이 약 2.3배 높았습니다. 터널과 지하차도 사망자 역시 250%나 증가했습니다.

 

■ 단속 사각지대 해소와 알람 순찰 강화

사망 사고의 69.8%가 단속 장비가 없는 구간에서 발생함에 따라 경찰청은 정체·취약 시간대 알람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며, 내비게이션 정체 안내 연동을 업체와 협의 중입니다.

 

■ 지정차로 단속 강화와 단속 장비 신설·재배치

앞지르기 차로의 지정차로 위반을 집중 단속하고 터널 구간의 안전 시설물을 보강할 예정입니다. 또한, 사고 위험이 큰 직선 구간에 신규 단속 장비 설치를 적극 검토하고 이동식 단속 장비 위치 조정하여 사고 예방에 힘쓸 계획입니다.

 

■ 자동차 안전의 기본은 전방 주시!

기술 발전보다 중요한 것은 운전자 스스로 실천하는 운전 안전 수칙입니다.

경찰청의 맞춤형 특별 대책과 국민 모두의 자발적인 안전 운전을 정책기자단이 힘차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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