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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부패 청렴을 향해 나아가는 고성군의회

실질적 청렴교육을 통해 허상이 아닌 실상으로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의회는 9월 1일 군의회 열린회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특강에 앞서 정영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무원으로서 지켜야 할 행동을 철저히 준수하고, 업무와 관련한 어떠한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군민과 군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전 의원과 직원들은 청렴서약서를 작성·낭독하며 청렴한 의정활동과 공직생활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교육은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이 주관하여 지방의회 청렴연수 과정 대상기관으로 고성군의회가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박성호 강사는 교육에서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법령의 의미와 올바른 행동기준, 주의사항 등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약 2시간의 지성교육에 이어 안세란 작가 진행으로‘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도 진행됐다. 법과 제도를 이해하는 교육에 감성교육을 더하여 청렴의 의미를 머리로만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가슴 깊이 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한편 고성군의회는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가뭄과 폭우, 경제침체 등 군민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현장을 찾아 해결방안을 모색해 왔다. 특히 군민과의 고통분담을 위해 올해 편성된 공무국외출장 예산 전액을 반납하는 등 말로만 하는 청렴이 아닌 실천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어 정영환 의장은 앞으로도 군민의 눈높이에서 청렴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의정활동을 이어가며 한 걸음 더 군민 곁으로 다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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