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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함양,거창,합천 2027년 제66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 위해 손잡아

4개 군 공동개최 협약체결, 지역 간 협력과 상생으로 ‘하나되는 도민체전’ 준비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이 2027년 제66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4개 군은 9월 11일 산청군에서'제66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및 제30회 경상남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공동 개최 협약'을 체결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과 역할 분담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산청·함양·거창·합천 4개 군이 공동으로 도민체전을 개최하는 데 따른 기관 간 협력체계를 확립하고, 대회 준비부터 운영까지 분야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7년 제66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산청·함양·거창·합천 일원에서 개최되며, 39개 종목이 4개 군과 타 시·군 경기장에서 분산 운영된다. 특히 개·폐회식은 거창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4개 군은 대회 준비와 운영에 적극 협력하는 한편, 준비위원회 구성 및 발대식, D-100 행사, 자원봉사자 발대식 등 주요 행사를 4개 군에 분산 개최해 공동개최의 의미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대회 기간 중에는 4개 군의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공동 홍보를 추진하고,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각 지역의 매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상생을 위한 협력사업도 적극 발굴·추진한다.

 

특히 공동으로 추진하는 행사와 홍보물에는 개별 군 명칭보다 대회 공식 명칭을 중심으로 통일된 이미지를 활용해 4개 군이 하나의 대회를 만들어 간다는 공동 개최의 취지를 적극 살릴 계획이다.

 

4개 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행정과 체육회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경기장 시설 정비, 선수단 지원, 교통·숙박·안전대책, 자원봉사 등 분야별 준비사항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이번 도민체전은 4개 군이 함께 준비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대회”라며 “각 지역의 체육·문화·관광 역량을 하나로 모아 선수와 도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고, 이번 공동개최가 서북부경남의 상생과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4개 군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66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2027년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산청·함양·거창·합천에서 개최되며, 경남 18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도민 등이 참가해 4개 군이 함께하는 화합과 교류의 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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