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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X거미, 1월 첫 컬래버 신곡 발매 확정! “새해를 알리는 첫 걸음”

[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 [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경남도민뉴스=공동 기자] 다이나믹 듀오와 가수 거미가 1월 중 첫 컬래버레이션 신곡을 선보인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와 거미는 지난 6일 오후 소속사 아메바컬쳐 공식 SNS를 통해 1월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알리는 스포일러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에는 다이나믹 듀오와 거미의 이름 아래 “아메바컬쳐의 새해를 알리는 첫 걸음,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5. 01”이라는 문구가 담겼다.

 

신곡명과 정확한 발매일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다이나믹 듀오와 거미가 새해를 여는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보여줄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지난해 아메바컬쳐에 합류한 거미는 다이나믹 듀오와 처음으로 정식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앞서 이들은 서로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한 것은 물론, 최근 페스티벌과 거미의 전국투어 대구 콘서트에서 다이나믹 듀오의 히트곡 ‘Smoke (스모크)’로 합동 무대를 펼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힙합과 R·B 발라드 장르에서 각자 대체 불가한 입지를 굳혀온 다이나믹 듀오와 거미의 ‘미친 조합’만으로 컬래버레이션 신곡을 향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다이나믹 듀오와 거미는 장르 간 경계를 지우는 특급 시너지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한편, 다이나믹 듀오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지난해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 (투 키즈 온 더 블럭)’을 발매하고, 서울 및 부산 단독 콘서트 ‘가끔씩 오래 보자’와 첫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국내외에서 ‘힙합 레전드’로 굳건한 명성을 이어갔다.

 

거미는 지난해 11월과 12월 전주, 광주, 청주, 부산, 서울, 대구, 성남 등 7개 도시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LOVE (러브)’를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명곡을 집약한 완성도 높은 라이브 공연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다이나믹 듀오와 거미의 첫 컬래버레이션 신곡은 1월 중 발매되며, 다양한 정보와 티징 콘텐츠는 추후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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