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산청군은 ‘제44회 경남도4-H대상’에서 도지사 표창 등 4개 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수상에는 △4-H육성 우수회원 도지사 표창에 박상민 산청군4-H연합회 부회장 △경남4-H대상 청년4-H 우수회원에 김준민 산청군4-H연합회원 △공로상에 김수연 산청군 주무관 △4-H단체 우수사례 장려에 산청군4-H연합회 등이 이름을 올렸다.
10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산청군4-H연합회는 농업뿐만 아니라 지역 내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지난 22일 창원 마산로봇랜드에서 열린 ‘제44회 경남도4-H대상 시상식’은 우수사례 확산 및 4-H 활성화 도모와 4-H 회원들이 공감과 소통을 위한 장을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