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소비자교육중앙회 함양군지회는 27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어려운 가정 밑반찬 만들어 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소비자교육중앙회 회원들은 정성을 가득 담은 돈육장조림, 청국장, 파래무침 등 반찬 3종을 만들어 어려운 가정 80가구에 전달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정원자 회장은 “정성을 담은 밑반찬의 온기가 이웃들에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겨울철 건강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어려운가정 밑반찬 만들어주기 행사’는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12개 소속 단체가 월 1회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을 전하는 대표적인 나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