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이형섭 기자] 경남 고성군은 회화석재 직원 일동이 고성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기 위해 오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회화석재 이상길 대표는“우리 회화석재 직원들이 늘 고성에 애정을 표현하고 싶어했는 데 고향사랑기부제로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또,“고향사랑기부제가 잘 정착되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고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주신 이상길 대표님과 회화석재 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모아주신 소중한 기부금으로 고성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민복지를 위해 기여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시스템 또는 전국 모든 농협을 통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500만 원 이하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2025년 1월 1일부터 2,000만 원으로 상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