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의회 교육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8일 제2차 회의를 열고 2025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종합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최동원(국민의힘, 김해3, 교육위원회) 의원을, 부위원장에 조영명(국민의힘, 창원13, 기획행정위원회)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최동원 위원장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감소로 교육재정 운영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불필요한 예산을 줄이고, 기초학력 향상,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유보통합 및 돌봄 확대 등 경남교육의 핵심 과제들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꼼꼼히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청소관 예결특위는 내달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2025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하게 되며, 이는 13일 경남도의회 제419회 정례회 6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