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소방서, 울산반구대 산골영화제 소방안전점검 실시

  • 등록 2025.05.22 09:10:10
크게보기

23~25일, 소방출동로 확보 및 화재 예방조치 강화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서울주소방서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제14회 울산반구대 산골영화제’ 행사에 대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반구대 산골영화제’는 울주군 삼남읍 작천정 벚꽃길 잔디광장에서 열리며, 3일간 약 3,000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안전대책 추진 사항으로는 22일 울산반구대 산골영화제 행사장인 작천정 벚꽃길 잔디광장 사전 소방안전점검을 시작으로, 23일부터 25일까지 행사기간 소방안전점검 및 소방출동로 확보를 통해 화재 위험요소 점검 및 화재 예방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을 통해 대시민 심폐소생술 교육 및 행사장 안전순찰 활동을 실시한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안전한 울산반구대 산골영화제 행사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철저한 점검과 준비가 필요하다”라며, “참여하는 시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재경 기자 uip27@naver.net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


경남도민뉴스 gndnews1.com /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열로 162-1 / E-mail : gchooy@naver.com / TEL : 055-942-9812 / Fax : 945-8257 / HP : 010-4192-0340 등록번호 : 경남 아 02311 | 등록일 : 2015년 04월 22일 | 발행연월일 : 2015년 5월 7일 | 발행/편집인 : 백형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형찬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