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자전거 타기를 위해 경남도가 나섰다

  • 등록 2025.06.05 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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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투르 드 경남 2025 개회식 연계 자전거 안전캠페인 실시

안전한 자전거 타기를 위해 경남도가 나섰다

▲ 안전한 자전거 타기를 위해 경남도가 나섰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남도는 지난 4일 통영 트라이애슬론 광장에서 ‘투르 드 경남 2025’ 개막에 맞춰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캠페인’을 펼치며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에 나섰다.

 

자전거 안전캠페인은 경남자전거연맹과 함께 진행됐다. 헬멧 착용, 정지선 준수, 교통법규 이행 등 안전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렸고, 안내 홍보물(리플릿)도 배부해 실천을 유도했다.

 

도민들의 자전거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 문화 정착을 목표로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국제 대회인 ‘투르 드 경남’과 연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자전거는 탄소중립과 건강을 위한 훌륭한 교통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즐거운 자전거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구인애 기자 ginlov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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