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영산대, 산학협력 관광콘텐츠 개발 성과 공유

  • 등록 2026.02.04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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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RISE 사업 통해 제작된 관광 시제품, 양산시 관광마케팅 적극 활용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4일 양산비즈니스센터 3층 관광과에서 '경남RISE 산학공동기술개발 성과물 전달식'을 개최하고, 영산대학교 경남RISE 사업단이 개발한 관광 홍보 콘텐츠 및 시제품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양산시 관광과장과 영산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경남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1차년도 사업을 통해 제작된 성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성과물은 경남RISE 사업단이 중심이 되어 도내 기업인 ㈜코코드론과 기획·제작을 완료한 결과로, 양산시는 관광 자원 정보 제공과 콘텐츠 구성 방향에 대한 자문 및 협력 역할을 수행했다.

 

공유된 성과물은 종이드론 키트 50세트와 관광 홍보엽서, 관광 영상 콘텐츠, 관광지 정보를 QR코드로 연계한 관광 안내도 등으로 구성됐다. 관광 안내도는 기존 안내도를 단계적으로 교체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본 성과물은 경남RISE 산학공동기술개발 과제 수행을 통해 제작된 결과물로, 총 사업비 약 2천만 원 규모로 추진됐다.

 

특히 드론 및 영상기술을 활용한 시각 중심 콘텐츠와 QR 스토리텔링 요소를 반영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체험형 관광 홍보가 가능하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양산시는 이번 성과물을 향후 관광박람회와 외부 홍보 행사 등 대외 관광마케팅 활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산 관광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지역 관광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지역 대학의 기술 역량이 지역 관광 홍보와 연계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산학 협력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관광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콘텐츠 발굴과 활용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RISE 사업은 기존 교육부 대학재정지원사업 예산의 50%를 지역 주도로 전환해 운영하는 지역 맞춤형 대학 혁신사업으로, 경상남도가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양성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2025년 1차년도 사업에는 도내 19개 대학이 수행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영산대학교가 『지역전략산업 특성화 대학 육성』을 비롯한 여러 단위과제를 수행중이다. 2025년 경남 RISE 사업은 총 1,027억 원 규모로 추진되어, 대학과 지역이 협력하는 지역혁신 협력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최미정 기자 gchoo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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