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제11대 양산시청소년의회 14명의 의원이 4월 4일 양산시의회에서 의정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양산시의회 라운딩과 의회 역할 및 기능 소개, 곽종포 의장을 비롯한 양산시의원들과의 만남으로 구성돼, 청소년의원들이 평소 궁금했던 시정과 시의원 역할에 대해 직접 질문하며 소통하는 기회를 얻는다.
이 시간을 통해 청소년의원들은 민주시민으로서의 리더십과 의정 이해도를 한층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양산시청소년의회는 양산시가 주최, 양산시의회가 후원하고 양산시청소년회관에서 주관하고 있는 참여기구로서 '청소년기본법 제5조 2' 및 '양산시 청소년 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운영되는 모의 체험 기구이다.
관내 12세 이상 19세 미만 청소년 중 중·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청소년들로 매년 공개 모집해 14명의 의원을 선출한다.
임기는 1년이며, 지난 2월 25일 위촉식 이후 1박 2일간의 워크숍을 가졌으며, 민주시민리더십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퍼실리테이션 교육, 제209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참관 등의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11월에는 청소년의원들이 직접 양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평소 관심 있던 분야에 청소년의 목소리를 내고 정책으로 제안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준비 중이다.
양산시청소년의회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의정활동을 체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체험과 교육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라며 “양산시는 청소년의회의 활동을 매년 적극 지원하고, 더 많은 청소년이 지역사회 참여를 통해 민주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