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지리산산청곶감축제 마무리 애도기간 불구 5만 7000명 방문 판매장터 매출 3억 5000만원 등

  • 등록 2025.01.07 1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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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산청군은 ‘제18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를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 부터 5일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개막식과 무대공연 없이 판매와 전시행사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국가애도기간에도 불구하고 서울, 춘천 등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5만 7000명이 축제를 찾았다.

 

또 곶감과 농특산물 등 판매장터 매출액이 3억 5000여 만원을 기록하며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올해 축제는 단성면 남사예담촌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고령(약 640년) 고종시나무(산청곶감 원종)에서 축제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제례행사로 문을 열었다.

변정형 기자 bjy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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