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청소년지도자 대상 응급처치 교육 실시

  • 등록 2025.01.22 12: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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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가평군은 조종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오는 24일 관내 청소년문화의집(가평, 설악, 조종)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청소년지도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일반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의 전문강사가 진행하며,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사용법 등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을 중심으로 실습 위주로 구성된다.

 

응급처치 수료증의 유효기간은 2년이며, 가평군 평생교육사업소는 청소년들의 건강과 안전한 활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직원들에게 응급처치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조종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활동을 주관하는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응급처치 역량은 필수”라며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위급 상황에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순 기자 vfx5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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