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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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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분리배출로 재활용 극대화(…

김복수 자원순환담당.JPG

함양군청 환경위생과 자원순환담당 김복수 일상생활 속에서 재활용품 분리배출이라 함은 영어로는 “recycle(재활용하다, 다시 이용하다, 재사용하다)”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사용하고 남은 것에 대하여 재활용이 가능한 품목(종이류, 캔류, 유리병, 페트, 플라스틱 등)들을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여 배출하는 것이다. 함양군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초까지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을 시내 주요 지역과 마을회관 등 240개소에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군민 가까이에 분리수거함을 배치함으로써 분리배출 생활화를 이끌어 내겠다는 의지다.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설치 이후 아주 놀라운 결과를 가져 왔다. 지난해 재활용품 반입량 자료를 토대로 비교해 보면, 1월부터 4월까지 95톤(월 평균 23톤)의 재활용품이 발생하였으나, 올해에는 같은 기간에는 382톤(월 평균 95톤)의 재활용품이 발생하여,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402%가 늘어나 폐자원이 쓸모 있는 제품으로 다시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와 함께 폐기물처리장 내에 생활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늘리기 위하여 올 초에 함양군에서는 90,000천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컨베이어시설을 설치하고, 재활용동 선별업무 근로자로 10여명을 채용하였다. 그러나,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지만 일부 주민들이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몰라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분리수거함이 있으나 바깥에 그냥 놓고 가버려 배출지 주변이 엉망으로 변하거나, 배출요령을 모르는 일부 어르신들의 경우 분리배출을 하지 않고 마구 버리는 경우가 있어 재활용품의 분리배출요령과 분리수거함 이용을 널리 알려야 할 필요성이 대두된 것이다.

‘코로나19 전쟁’ 아직 끝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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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뉴스였으면 좋겠다. 아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과의 전쟁은 끝나지않았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지난 21일, 코로나19 격리조치 명령을 어기고무단이탈한 경남지역 자가격리 위반자 8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밝혔다. 지난 1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20대 남성이 옷을 벗고돌아다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수사결과 이 남성은 지난 7일 미국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자가격리 대상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분당경찰서 여성청소년과 1개팀 5명이 격리조치 됐다. 보건당국은 음식점과 당구장을 드나들고 거리를 활보한 사실을 밝혀낸 후 경찰에 고발했다. 다행히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나 격리됐던 경찰관이 업무에 복귀했다. 경찰에 체포되자 코로나19 증상이 있다며 거짓말한 20대 남성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사례도 있다. 인천지방법원은“집행유예 종료 직후 다시 폭행 사건을 일으키고 경찰관을 폭행하였으며, 구금 상태를 면할 목적으로 코로나 증상이 있는 것처럼 허위 진술해 경찰서 등이 폐쇄됐다,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있지만, 책임이 매우 무거워 실형 선고가 불가피 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거짓말 때문에 경찰서와 파출소가 임시 폐쇄되고 경찰관, 소방관 14명이 격리됐다.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 결국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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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경찰서, 경무과 기획, 홍보 담당자 정성혁 ‘명탐정 코난’이라는 애니메이션이 있다. 제목에서처럼 코난이라는 탐정이범죄를 추리하는 과정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본인에게 그 애니메이션에서가장 좋아하는 대사를 뽑으라고 한다면, ‘진실은 언제나 하나’를 뽑을 것이다.이 대사를 듣고 있노라면, 어떤 범행이라도 결국에는 진실이밝혀질 것만 같다. 최근 텔레그램방 성착취 사건으로 전국이 뜨거웠다. 텔레그램은 독일의 Telegram Messenger LLP 사에서 개발해 운영 중인오픈 소스 인터넷 모바일 메신저로, 다른 메신져와 달리, 서버가 메시지를잠시 저장해 두었다가 로그인하는 기기들로 쏴 주는 방식이 아니라 클라우드서버에 모든 대화가 저장 및 보관된다. 텔레그램방 성착취 사건은, 가해자들이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성 착취 영상을 찍도록 협박하고, 해당 영상을 텔레그램 비밀대화방에서 판매한 반인륜적 행위이다. 텔레그램방 성착취 사건이 화제가 되었을 때, 텔레그램은 모바일 기기에 대화가 저장되지 않고 삭제가 용이하며,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어 압수수색 등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하여, 범인들을 검거하기가 힘들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벌써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 주모자 4명이체포되었고, 그들의 신상이 전국에 공개되었다. 현재도 수사는 맹렬히 진행되고 있다. 잘못된 성인식으로 끔찍한 범행을 저지른 이들에게 법의 칼날이 다가가고 있다. 그들이 숨기고 싶었던 진실이 점점 밝아오고 있는 것이다. ‘진실은 언제나 하나’이다. 진실은 태양과도 같아서, 손으로 자신의 눈을 가릴 수는 있어도 결국 진실을 가릴 수는 없다. 디지털이라는 가상현실의 익명성에 숨을지라도, 결국 진실은 밝혀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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