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동면위원회는 11일 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 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바르게살기운동 동면위원회에서 힘써 모은 기금으로 마련했으며, 관내 생활이 어려운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도기열 바르게살기운동 동면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이 일심협력하여 라면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 식사 한 끼라도 걱정 없이 해결할 수 있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신우 동면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이웃돕기를 실천해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동면위원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전달받은 후원 물품은 물가 인상으로 생활고를 호소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평산동위원회는 지난 10일 평산동 관내 40명의 어르신들을 초대해 생신 축하 잔치를 열었다. 바르게살기운동 평산동위원회는 매년 저소득 및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품 전달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매년 어르신들을 모시고 생신 잔치를 열어 식사 나눔을 진행하고 있고 올해는 3번째다. 특히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통한 유대감을 형성하며 지역 사회에 효(孝)를 실천하고 있다. 서기훈 위원장은 “봉사자들과 생신잔치 준비를 열심히 했는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셔주시고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니 평소 더 챙겨드리지 못한 것에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어르신들에게 공경의 마음으로 효의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생신잔치에 참여한 어르신은 “평소 혼자 밥먹는 시간이 많은데 비슷한 연령대 친구들도 만나고 맛있는 식사와 선물까지 주시고 너무 감사하다”며 “오늘 하루가 오래오래 기억될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향옥 평산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 양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양주동 기관사회단체 회원 및 양주동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전국(장애인)체전 대비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소는 서이동 산책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전국(장애인)체전 성화봉송이 열리는 구간인 만큼 거리 응원을 나온 시민들에게 쾌적한 거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낙엽 수거를 중점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오수현 양주동장은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를 위하여 양주동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기관사회단체와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2024~2025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양산라이온스클럽 50주년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이백두)에서 지난 10일 사회복지법인 통도사자비원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과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에 모닝 차량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차량 전달식에는 나동연 시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양산라이온스클럽 현 오동국 회장 및 역대 회장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김찬동 관장,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 이정원 관장 외 관계자분들이 참석해 차량 기증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차량 지원은 양산라이온스클럽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는 복지소외계층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복지관에 차량을 기증했다. 양산라이온스클럽 이백두 30-31대 회장은 “이번 차량 지원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쳐 나갔으면 한다”며 “양산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라이온스클럽 창립 50주년을 축하하며,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지난 10일 양산라이온스클럽(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에서 양산시 학대피해아동쉼터‘양산다솜’에 후원금 4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양산라이온스클럽 오동국 회장은 “우리는 봉사한다는 모토처럼, 앞으로도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학대 받은 아동들의 심신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뜻을 모왔다”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학대피해아동쉼터 ‘양산다솜’은 학대받은 남자아이들을 일시적으로 보호하는 시설로 2021년 11월부터 운영 중이다. 아동정원은 7명으로 시설장을 비롯해 보육사 4명, 임상심리치료 전문인력 등 6명이 아동 보호 및 심리치료와 상담을 병행하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전달받은 후원금은 학대로 일시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의 학대 후유증을 최소화 하고, 아동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 중앙동은 10일 중앙동통장협의회와 중앙동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주요 사회단체 회원 및 시의원, 직원 등 총 100여명이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 활동은 양산시청 중앙우회로 부근에서 진행됐으며, 이는 2024년 제105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중앙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및 여성민방위기동대 등 중앙동 사회단체와 동참했다. 중앙우회로 등 주요 도로 구역을 집중적으로 도로변 및 상가골목 일대의 잡풀제거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청소 후에는 체전에 앞서 행해지는 성화봉송 행사를 맞이하며, 중앙동 주민들과 단체회원들은 중앙동 풍물팀과 함께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 행사를 통해 중앙동은 단순한 환경미화 활동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자긍심을 재확인했다. 특히 성화봉송 루트를 청소하는 활동은 체전을 앞둔 주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양산시 전역 주민들에게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선사하려는 노력의 일환이었다. 김창준 중앙동장은 “이번 국토대청소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힘을 합쳐 체전을 성공적으로 개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제105회 전국체전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양산시 성화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시는 10일 양산시청 특설무대에서 함안, 창녕, 밀양을 거쳐 도착한 성화를 맞이하는 환영 행사를 가졌다. 양산시청에서 시작된 성화 릴레이는 1구간(양산시청~남부사거리), 2구간(뜰안채아파트~이마트), 3구간(양산역~영대교사거리)을 차례로 거치며, 각 구간마다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뜨거운 환호와 응원 속에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성화 봉송은 지역 간의 화합과 소통, 장애와 비장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하나로 잇는 가교의 역할을 하며, 전국(장애인)체전의 목표와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대한민국 지역 사회의 협력을 상징하는 전국(장애인)체전은 이번 성화 봉송을 서막으로 10월 11일 김해에서 개막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이어질 경기에서 선수들과 참가자들에게 큰 동력과 영감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2024 전국(장애인)체전은 모든 이들에게 공정한 스포츠 정신을 다지며,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사)어곡산업단지관리공단은 지난 8일 강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사)어곡산업단지관리공단은 매년 관내 돌봄이웃을 위해 성금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뜻을 모아 전달했다. 서영옥 이사장은 “지난 8일 통도파인이스트CC에서 개최한 제12회 어곡산단 이사장배 골프대회 우승자 상품지급을 대신해 강서동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사)어곡산업단지관리공단은 오는 12일 실시하는 강서동민의 날 행사에도 쿠쿠전자밥솥 5점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등 지역사회 기부활동에 적극 나서는 산업단지관리공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배은정 강서동장은 “매년 관내 돌봄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데 깊은 감사드린다”며 “강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해 나눔문화 확산과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체납액징수를 위해 고액체납자와 폐업법인 소유의 체납차량 추적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고액체납법인의 회계장부조사까지 실시해 대여금 채권에 대한 체납처분 실시하는 등 체납징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양산시는 2억2천여만원을 체납하고 있는 고액체납법인의 재산을 조사하던 중 소유하고 있던 다수의 부동산이 제3자의 명의로 이전된 사실을 확인하고 매매대금흐름 등에 대한 현장 및 회계장부조사를 통해 체납법인의 매출채권과 대여금채권을 확인하고 즉시 체납법인 및 제3채무자에게 압류통지를 통한 체납처분을 실시했다. 시는 세무서 협조로 과점주주해당여부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과점주주란 법인의 발생주식의 50%를 초과해 소유한 자를 의미하며, 이에 해당하면 체납법인의 체납에 대해 소유지분에 해당하는 만큼 제2차 납세의무를 지게 된다. 다른 한편으로 양산시는 고액체납자 및 폐업법인 소유 체납차량에 대한 추적 또한 적극 추진하여 지난 9월 고액체납차량 3대를 추적해 견인했으며 공매진행 예정이다. 고액체납차량은 체납자가 점유사용 중이면 체납자의 주거지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10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시민통합위원회 1기 위원, 도·시의원, 관리자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통합위원회 제1기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통합위원회 1기 해단식은 ▲국민의례 ▲활동영상 시청 ▲성과보고 ▲ 감사패 수여 ▲기탁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부문화 확산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시민통합위원회 100명이 십시일반 모은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경남적십자사 양산지회)에 기부했다. 시민통합위원회는 민선 8기 양산시장의 대표공약으로 2022년 10월 출범했으며, 2년간 성과로는 197건의 제안 발굴해 157건을 양산시에 정책권고 했고, 그 중 72건이 반영됐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시민통합위원회 1기 위원들이 2년간 보여준 관심과 동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산시의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