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부산 북구는 지난 9월 25일 관내 39세 이하 청년 60여명을 대상으로“머니트레이너”김경필 멘토를 초청해 청년 재테크 강연을‘구포 청년센터 감동’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경필 멘토는‘오늘은 짠테크, 내일은 플렉스! 청년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쓰면 쓸수록”이 아닌“아끼면 아낄수록”행복한 재테크의 기본기를 전했으며, 다양한 자료와 유쾌한 해설을 바탕으로 강연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시장의 불확실성이 증가한 원인, 치솟는 물가와 취업난 속에서 직장인 제테크의 기본기를 통해 돈을 모으는 방법을 소개하고 재테크의 기본원칙과 실전 전략,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해 청년들에게 경제적 자립과 내 집 마련의 꿈까지 이루게 되는 현실적인 길을 제시했다. 북구청 관계자는“최근 청년의 주요 관심사는 경제적 독립이며, 앞으로도 청년의 경제, 투자, 금융 등 청년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부산 북구는 지난 9월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정이 있는 구포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물가안정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북구청, 구포시장 상인회와 북구 생활공감정책참여단 등 30여 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내 상인들에게 물가안정 동참, 가격표시제 준수, 원산지 표시 이행 등을 당부하고 시장 방문객 및 주민들에게는 전통시장 및 온누리상품권 이용, 수산물 안전성 등을 홍보했다. 북구청 관계자는“추석 연휴를 앞두고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소상공인과 주민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구포2동 새마을 3개 단체(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연합으로 추석 손님맞이 대비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는 추석 귀성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구포역 인근과 구포지하철역 주변 산책로까지의 구간을 대상으로 총 19명이 환경정비 행사에 참석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해당 구간 내 불법 투기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영리 동장은 “새마을 단체 회원분들의 노력으로 이번 추석 귀성객분들께서 깨끗한 도시환경을 지닌 우리 동네를 즐거운 마음으로 방문할 수 있게 됐다. 궂은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추석명절 기간을 맞아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부정부패 근절을 위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통장들은 부정 청탁 금지 교육 및 공익제보 안내 동영상을 시청하여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지역문화 조성을 위한 통장으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손명희 회장은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구포2동을 만들기 위해 책임감을 갖고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리 구포2동장은 “궂은일에 늘 묵묵히 임해주시는 통장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투명한 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동 자율방재단과 함께 추석 맞이 상습 불결지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비는 우거진 수풀 사이 주민들이 상습적으로 버리는 쓰레기들을 제거하고 떨어진 은행 열매 및 낙엽을 쓸어 보도를 정비하는 등 추석을 맞아 금곡동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즐겁게 방문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이정숙 단장은 “긴 추석 연휴를 맞아 이번 환경정비로 고향을 찾는 사람들의 기억에 깨끗한 금곡동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부산 북구 덕천제1동은 다가오는 제75주년 국군의 날, 제4355주년 개천절, 577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나라사랑 바람개비 태극기 거리’를 조성했다. 바람개비 태극기 거리는 개천절 국경일 및 국가적으로 의미있는 기념일을 맞아 주민 통행량이 많은 산책 장소에 바람개비형 태극기 100여개를 설치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국가 상징인 태극기에 대한 친근성을 제고함으로써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영 기간 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권장하고자 조성됐다. 덕천1동 곽수종 동장은 “산책길 태극기 거리 조성을 통해 주민들이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일깨우고, 많은 주민이 가정 내 태극기 게양에 참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부산 북구는 지난 18일을 시작으로 25일까지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각 국과 부서별 특성에 맞는 주요 현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 8기 구정 3대 중점전략인 ▲재해․재난․치안과 복지 사각지대로부터 안전한 도시, ▲교육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평생교육도시, ▲유쾌하고 재미가 있는 관광문화도시를 중점 수립방향으로 하여 분야별로 구정운영 및 내년도 역점사업에 대한 추진방향과 계획을 점검하고 논의했다. 첫날인 지난 18일 총무국에서는 화명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무사이’에서 보고회를 열고 함께 어울려 누릴 수 있는 문화․예술․생활체육 도시 조성 등 휴식과 힐링에 대한 주민들의 욕구에 부합하는 각종 역점시책들과 사람 중심의 따뜻한 자치행정과 민원서비스 방안 등을 보고했다. 지난 21일 오전에는 복지교육국이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고독사와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없는 안전한 복지환경 조성과 아이의 교육을 위해 살고 싶은 북구, 요람에서 무덤까지 배우고 학습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해 보고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서 이날 오후에는 주민생활지원국이…
[경남도민뉴스] 남해군은 9월 11일부터 ‘노후 경유차 및 건설기계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및 저소득층 해당차량에 대해서는 상한액 범위 내 기본지원금에서 정액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것이 지난해와 달라진 점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 지급되는 보조금 상한액은 5등급은 총중량 3.5t미만 최대 300만원, 3.5t이상 최대 3,000만원, 4등급은 총중량 3.5t미만 최대 800만원, 3.5t이상 최대 7,800만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건설기계는 최대 1억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2023년 노후경유차 및 건설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조기폐차 후 보조금 지급 받았으나 소상공인 및 저소득층 추가지원을 받지 못한 대상자는 소급 지원 가능하므로 관련서류를 발급받아 환경과로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시한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환경과 환경지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환경과 이준표 과장은 “폐차를 계획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차량 연식이 오래될수록 보조금 산정금액이 낮아지므로 올해 조기폐차사업을 신청
[경남도민뉴스] 남해읍 행정복지센터는 10월 1일 부터 임산부 및 아이를 동반한 민원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행복한 동행창구’를 민원실에 개설했다. ‘행복한 동행창구’는 임산부 및 아이동반 민원인에 대한 배려 마인드를 확산하고 빠른 민원 처리를 위해 개설됐으며, 탄력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임산부 및 아이를 동반한 민원인이라면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 가족관계 등 민원서류를 순번 대기 없이 창구에서 우선 발급할 받을 수 있다. 김미선 남해읍장은 “임산부 및 아이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읍민들이 다함께 행복한 동행을 하자는 의미로 동행창구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접근로가 없어 일반인 출입이 어려웠던 남해군 이동면 용소폭포가 마을바래길 사업을 통해 관광자원화 될 예정이다. 마을바래길 사업은 마을주민 대표들이 신청하는 주민참여형 공모사업이다. 작년부터 시작되어 현재 남면과 서면에 각각 만수무강바래길과 삼별초바래길이 조성됐다. 기존 바래길이 관광객 중심인 것과 달리 마을바래길은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중단거리로 조성된다. 올해 마을바래길은 고현과 상주, 이동 등 3곳이 접수됐다. 지난 9월25일 개최된 마을바래길 선정위원회는 주민참여도가 가장 높았던 이동면 가칭 용소폭포바래길을 선정했다. 용소폭포바래길이 낙점된 데에는 천년고찰 용문사와 백련암을 연결하는 조붓한 오솔길과 오래전 조성했으나 방치되던 서포문학 계곡길을 끌어안은 점이 작용했다. 또한 접근로가 없었던 용소폭포를 바래길을 통해 자원화 한다는 것이 큰 매력이었다고 선정위원들은 밝혔다. 무엇보다 용소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주효했다. 용소폭포 접근로를 위해 폭포 위아래로 논밭을 지나야 하는데, 토지소유주들이 보행로 확보를 위한 토지사용을 허락했다. 아울러 마을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