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플래툰’, ‘7월 4일생’ 등 세계적인 거장 올리버 스톤 감독이 12월 6일 개봉하는 새 영화 ‘뉴클리어 나우(NUCLEAR NOW)’의 연출과 공동 각본, 출연, 내레이션을 맡아 원자력의 공포에서 벗어나라고 강조한다. 영화 ‘뉴클리어 나우’는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의 '불편한 진실' 이후 기후변화에 관한 가장 의미 있는 책으로 평가 받는 '기후는 기다려주지 않는다'를 바탕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지금, 지구상 가장 중요한 주제] 올리버 스톤 감독은 '기후는 기다려주지 않는다'를 읽고 “원자력이 지구상 가장 밀도 높은 형태의 에너지임에도 불구하고 사용 가능성에 비해 그 위험성을 너무 강조된다는 과학자들의 합리적인 생각에 동의한다”며 “나는 다가올 미래가 두렵고, 지금 지구상 가장 중요한 주제라고 생각해 영화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인류는 정신을 차리고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것을 활용해야 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것을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올리버 스톤은 “아인슈타인도 상대성 이론에 원자력 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해 쓴 적이 있다
[경남도민뉴스] ‘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와 박규영이 서로를 향한 감정이 폭발한다. 오늘 29일(수)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8회에서는 진서원(차은우 분)이 강은환(김민석 분)으로부터 위협을 받는 한해나(박규영 분)를 구하러 나선다. 앞서 저주를 풀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해나는 서원에게 자신의 저주를 고백하기로 결심했으나 쉽사리 말을 꺼내지 못했다. 서원 또한 해나를 향한 감정이 나날이 커졌고 어느새 서로에게 스며든 두 사람 앞에 은환이 등장, 해나의 특별한 저주의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하면서 예측불허한 전개가 예고됐다. 서원과 해나에게 은환이라는 존재가 어떤 영향을 끼칠지, 쫄깃한 가운데 8회 방송 날인 오늘(29일), 서원, 해나, 이보겸(이현우 분)의 긴장감 넘치는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에는 해나가 어느 한 허름한 창고에 시무룩한 채로 앉아 있어 눈길을 끈다. 이성과 키스하면 매일 밤 개가 되는 특별한 저주를 은환이 알게 된 상황에서 해나가 왜
[경남도민뉴스]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가 두 주인공의 처연한 서사가 느껴지는 2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내년 1월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앞서 1인 2역 연기에 첫 도전에 나선 배우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의 ‘환상연가’ 1차 티저 포스터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어 오늘 29일(수) 박지훈과 홍예지(연월, 계라 역)의 투샷이 담긴 2차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1차 티저 포스터와는 다르게 느껴지는 상반된 분위기가 예비 시청자들의 심장박동수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박지훈과 홍예지는 서로를 마주한 채 다리 위에 서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흩날리는 꽃잎과 은은한 달빛, 물에 비친 두 남녀의 어렴풋한 실루엣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완성, 한 편의 그림을 연상케 해 보는 이의 숨을 멎게 만든다. 또한 ‘연월’을 향해 다가
[경남도민뉴스] [서울=RNX뉴스] 이아람 기자 =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여덟 번째 단막극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가 극강의 스릴을 자극하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2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여덟 번째 단막극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연출 서용수/ 작가 권오주/ 제작 아센디오)는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려는 두 사람이 시간을 되돌려 운명에 맞서는 이야기로 동명의 소설을 각색한 작품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시작부터 수호(김동휘 분)가 엄마(심이영 분)의 죽음을 목격하면서 긴장감을 한껏 높인다. 이어 수호는 정체불명의 목소리가 들리는 어두운 공간에 갇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호는 ‘시간을 되돌려 줄까?’라는 질문과 문이 등장하자 혼돈에 빠진다. 타임 리프를 예고하듯 ‘기회는 딱 세 번이야. 선택해 언제로 돌아갈래?’라는 질문에 “돌아가면 엄마를 살릴 수 있어?”라고 답한 수호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됐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연희(조아람 분)는 쓰러져 있는 누군가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퀭한 모습으로 경
[경남도민뉴스] ‘마에스트라’에서 미스터리의 긴장과 몰입도를 더할 특급 배우진에 기대감이 실리고 있다. 오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에 박호산, 예수정, 이시원, 진소연, 진호은이 출연을 예고해 관심을 잡아끄는 것. 먼저 매 작품 독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켜 온 박호산이 더 한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더 한강필’) 대표 전상도 역을 맡는다. 전상도(박호산 분)는 오케스트라의 일이라면 두 팔 걷고 나서는 인물. 날이 갈수록 위기인 오케스트라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엎친 데 덮친 격인지 아니면 전화위복인지 마에스트라 차세음(이영애 분)이 오고부터 바람 잘 날 없는 날들이 펼쳐지고 있는 상황. 극에 활기찬 재미를 더할 박호산의 연기가 기다려진다. 극 중 차세음의 엄마 배정화 역을 연기할 예수정의 활약도 빛날 예정이다. 배정화(예수정 분)는 과거 바이올리니스트로 명성을 떨쳤지만 어느 날 갑자기 홀연히 자취를 감춰버리는 비밀스러운 캐릭터다. &n
[경남도민뉴스] MEENOI (미노이)가 오늘 오후 6시 신곡 ‘Ticket’을 발매한다. 음원 발매를 앞둔 지난 28일 AOMG는 공식 SNS에 ‘Ticket’의 댄스 챌린지 강좌 및 본편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먼저 강좌 영상에서 MEENOI는 총을 쏘는 듯한 손 모양으로 ‘T’를 그리는 동작을 비롯해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포인트 안무를 소개했다. 이어진 본편에서는 후렴구에 맞춰 귀여운 댄스를 선보이며 새로운 챌린지의 탄생을 예고했다. MEENOI는 최근 AOMG에 합류해 지코 (ZICO)와 함께한 싱글 [어떨것같애]를 선보인지 약 20일 만에 신곡 ‘Ticket’으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완성도 높은 트랙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MEENOI의 새로운 감성과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MEENOI의 신곡 ‘Ticket’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늘(2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경남도민뉴스] 랜선 파티 도중 발생한 치명적 사건과 충격적 반전을 담은 영화 '세이퍼 앳 홈' 이 11월 30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갑작스러운 사고로 엉망이 된 랜선 파티의 현장을 담아낸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 윌 워닉 | 출연: 조슬린 휴돈, 댄 J. 존슨, 마이클 쿠피스크, 에마 라하나, 앨리사 올라패크]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코로나19에 관련된 뉴스 장면과 봉쇄된 도시 속 황량한 거리의 모습으로 시작되어 공감과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봉쇄 492일째, ‘에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7명의 친구들이 랜선 파티를 연다. 라스베가스의 파티를 즐기자는 말과 함께 댄스파티를 벌이던 친구들은 암울한 시국을 잠시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에반’과 ‘젠’의 말다툼을 시작으로 파티의 분위기는 점차 심각해진다. 말다툼 도중 갑작스럽게 쓰러지며 피를 흘리는 ‘젠’의 모습에 이어 사고 현장을 찾은 경찰, 그리고 봉쇄령에도 불구하고 밖으로 도망치는 ‘에반’의 모습은 점차 고조되는 사건들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높인다. 이어 “생중계된 뜻밖의 사고, 당신도 참여하시겠습니까?” 라는 카피는 걷잡
[경남도민뉴스] ‘밤의 피는 꽃’의 이하늬가 두 얼굴을 가진 열녀로 돌아온다. 내년 1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이하늬(조여화 역)의 비장한 얼굴을 담은 1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범상치 않은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28일(오늘) 공개된 1차 포스터에는 15년 차 수절과부 조여화로 분한 이하늬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먼저 소복을 입은 이하늬가 결연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특히 그녀의 눈가에 드리워진 그림자는 묘한 긴장감과 카리스마를 느끼게 한다. 또한 그녀를 감싸고 있는 그림자는 마치 복면을 쓴 것과 같은 느낌을 주며 그녀가 펼칠 이중생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지엄한 국법이 힘없는 백성을 구할 수 없다면 내가 그들을 구하면 되지 않습니까’라는 카피는 국법의 허점을 꼬집으며 정의감으로 백성들을 구할 조여화의 활약을 예고,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경남도민뉴스]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가 공개와 동시에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에 등극하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제공: 쿠팡플레이 l 감독: 이명우 l 극본: 김재환 l 출연: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지난 11월 24일(금) 1, 2화를 동시 공개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를 향한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먼저, 매 작품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온 대세 배우 임시완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년시대' 1, 2화를 본 시청자들은 “표정, 말투, 몸짓이 ‘병태' 그 자체"(한***), “임시완 연기 미쳤어요 웃기고 귀여워ㅋㅋ"(s***), “임시완 또 캐릭터 잡아먹었네 이번엔 얼굴까지 갈아 끼움 ㄷㄷ"(갈***), “임시완 연기에 끝은 없는겨? 왤케 잘하는겨 ㅋㅋㅋ”(미쓰***), “임시완 완전 연기에 물 오른 듯"(jul***) 등 하루
[경남도민뉴스]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가 묘한 분위기의 첫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앞서 배우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과 홍예지(연월, 계라 역)의 스틸 컷이 공개되며 두 주인공의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만든 가운데 오늘 28일(화) ‘환상연가’의 첫인상을 단편적으로 보여줄 1차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어두운 배경 한가운데 고독하게 앉아 있는 박지훈의 모습과 함께 ‘다 내가 가질 거다. 너는 이제 사라질 거다’라는 문구가 시선을 압도한다. 마치 폐허가 된 듯한 황량한 공간에 덩그러니 놓인 왕좌와 어스름히 주변을 밝히는 횃불, 그리고 그를 비추는 한 줄기 빛은 심연과도 같은 인물의 마음속을 대변하는 듯해 강렬한 분위기를 풍긴다. 더불어 한 몸에 두 인격이 깃든 주인공 박지훈이 미스터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