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통영시는 올해에도 진행하는 장기체류 여행 프로젝트인 『통영애(愛) 온나』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통영애(愛) 온나』는 경상남도와 통영시가 관광홍보 강화와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2023년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참가자가 직접 여행을 기획, 진행하고 본인의 SNS를 통해 통영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사업이다. 시는 오는 6월 19일 까지 만19세 이상의 경남지역 외 거주자로 공개된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통영 여행을 홍보할 수 있는 분들의 신청서를 접수 및 심사하여 6월 23일에 최종 10팀 내외로 선발한다. 본 사업은 연중 3회에 걸쳐 진행되는 것으로, 지난 5월 31일부로 성료된 1회차에 이어 2회차 참가자로 10팀을 모집하여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참가자의 여행 및 홍보가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최소 3일부터 최대 30일의 기간 숙박비(팀당 1일 5만원 이내)와 각종 체험비(1인당 총 5~8만원 이내)가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한산대첩축제 등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기다리고 있는 통영에서 많
[경남도민뉴스] 통영시는 지난 2일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6월 9일 ~ 6월 12일) 개최를 앞두고 개막식이 열리는 통영공설운동장 등 시 전역에서 각급 시민사회 단체 회원 및 시 소속 공무원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과 대회 기간 중 통영시를 방문하는 선수단 및 내방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일제 환경정비활동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 요령 및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응원하는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자들은 대회 전 경기장 주변 및 주요 관광지에 대한 잡초제거와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등에 대한 홍보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또한, 시 주관부서인 자원순환과에서는 개막식이 열리는 통영공설운동장 환경정비를 위해 주변에 위치한 3개동(정량, 북신, 무전) 시민사회단체원 및 공무원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으로 북신사거리에서 캠페인을 진행한 후, 개막식장 내 스탠드 청소와 주변에 대한 환경정비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이 날 활동에 참여한“무전동 이윤권 주민자치위원장은 22년만에 우리 시에서 개최되는 체육대회인 만큼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선수단 및 방문객들에
[경남도민뉴스] 통영시는 6월 2일 통영공설운동장 입구에서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대비 및‘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의 날’행사로 (사)경남옥외광고협회 통영시지부와 민·관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의 날’은 매년 6월 첫째 주마다 개최되며, 여름철 태풍 등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시·도 옥외광고협회가 주관하여 민·관 합동체제구축 인원장비 점검, 불법광고물 추방 캠페인 및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통영시 도시과 직원 및 (사)경남옥외광고협회 통영시지부 회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대형 홍보 현수막의 안전점검 및 도로변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통영시는 올바른 옥외광고물 문화 정착을 위해 옥외광고물 표시방법이 시민에게 알기 쉽게 전달되도록 리플릿을 제작했고, 이 날 행사에서 리플릿을 배포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임석현 도시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오는 6월 7일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무전동 및 북신동 일대의 불법옥외광고물을 정비 할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 통영시는 지난 2일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에서 개최한 ‘2023 야간경제관광을 수반한 아시아, 태평양 3대 축제도시 포럼 및 지정식’에서 호주 시드니, 중국 충칭시와 함께 아시아, 태평양 3대 축제도시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야간관광과 연계해 통영한산대첩축제, 통영국제음악제, 통영문화재야행 등 4계절 내내 축제를 개최하는 등 야간경제관광을 수반한 관광축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통영시는 이번 지정을 통해 세계적인 관광도시인 시드니, 충칭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야간관광 축제도시의 이미지 브랜드 제고와 향후 세계적인 축제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포럼에는 3개국 250여명의 축제 전문가등이 참여한 가운데 아시아, 태평양 3대 축제도시 지정식을 비롯하여 세계축제도시 발전방향에 대한 발표 및 영국(브리스톨), 호주(시드니), 중국(충칭), 대한민국(통영)이 각각 야간경제관광을 수반한 축제도시의 특성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정보 교류로 세계적인 축제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는 세계축
[경남도민뉴스] 통영시는 6월 2일 시청 강당에서 본청 및 읍면동 고충민원 담당팀장 및 실무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시민 눈높이 맞춤 ‘공감행정서비스’ 실천을 위해 '2023년 통영시 권역별 고충민원처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고충민원은 행정기관 등의 위법, 부당하거나 소극적인 처분 및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인하여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국민에게 불편 또는 부담을 주는 사항에 관한 민원으로 시민 만족도와 행정 신뢰도 향상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변화되는 시대의 흐름과 시민의 목소리를 헤아려 고충민원의 올바른 대응 및 처리 요령을 숙지하는 등 고충민원 담당자의 역량 배양과 행정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국민권익위원회 고충처리국 민원조사기획과 임선주 전문위원과 배중배 사무관을 강사로 초빙하여 4시간 동안 2회의 강의가 진행됐다. 교육은 고충민원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과 그 대응방법을 설명하고 고충민원의 이해 및 처리제도, 바람직한 민원대응 요령, 집단고충민원 협상 및 조정사례 등 다양한 해결 사례를 들어가며 진행됐다. 특히, 고충민원의 효율적인 대처, 제도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대응요령을 공유하여
[경남도민뉴스] 통영시는 지난 2001년에 이어 22년만에 개최되는 제62회 경남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선수단 및 행사관계자들의 원활한 교통소통 지원을 위해 이번 도민체전 기간(6.9.~6.12.) 동안 범 시민 자율 차량2부제(홀짝제)를 통영시 전역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330만 경남도민들이 화합하는 스포츠 축제로 18개 시·군 선수단 2만여 명이 통영 방문이 예상돼 방문객들에게 『친절한 시민, 깨끗한 통영』의 모습을 보여주고, 성공적인 도민체전 개최를 위해 많은 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 공무원들이 이미 준비에 나서고 있지만 손님맞이에 가장 큰 고민은 교통체증에 있기에 시민들의 차량2부제를 실시해 교통해소 대책을 마련하고자 함이다. 대상차량은 영업용을 제외한 승용차 및 승합차량으로 차량번호가 홀수는 홀수일에 짝수는 짝수일에 각각 운행이 제한되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장애인, 국가유공자, 긴급용, 외교용, 보도용, 임산부 유아동승, 타 시도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동참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 거점지역에 있는 대형전광판(삼성생명, 중앙시장, 한산대첩광장)과 버스정보 안내기, 시 홈
[경남도민뉴스] 통영시는 오는 6월 9일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라는 슬로건으로 다채로운 구강보건의 날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번째 영구치인 ‘6세에 나오는 어금니(구치·臼齒)라는 의미로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지난 2015년부터 6월 9일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구강보건의 날’기념 학생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6월 1일 남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충무초, 도산초, 통영잠포학교 등 10개교가 참여하고, 구강질환의 심각성 및 구강건강 예방 중요성, 구강용품 사용법 교육, 불소바니쉬 도포 등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6월 7일과 6월 9일 14시 ~ 16시까지 이틀에 걸쳐 대형마트(롯데마트, 이마트) 앞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의 날 기념 올바른 잇솔질 알기 및 구강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추진한다. 통영시보건소는 “시민들이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고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통영시는 자연과 교감하며 심신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2023년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교육은 지역 내 산림자원과 산림복지시설을 활용하여 제공하는 산림복지 서비스로 숲해설과 유아숲체험의 형태로 운영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산림 내 체험학습을 통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6천 3백여명이 산림복지 혜택을 누렸다. 통영시는 산림교육서비스 분야 일자리 창출과 산림교육 품질의 향상을 위하여 총사업비 5,200만원을 투입해 산림복지전문업체인 어울림숲학교에서 위탁 운영하며 통영 생태숲(도릿골 유아숲체험원), 이순신공원, 산유골 일대와 6월 중 개장 예정인 이순신공원 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 신청은 유선 또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숲해설과 유아숲체험을 통해 지친 심신을 위로받을 수 있는 힐링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통영시는 오는 제62회 경상남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참가선수 숙박시설 등을 포함한 관내 소독의무시설대상의 소독이행 여부 점검을 실시하여, 참가 선수단 방역 안전대책 준비를 완료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참가선수단이 머무는 숙박시설 83개소를 대상으로 소독이행 여부 점검과 동시에, 살균소독제를 배부하여 감염전파 위험성이 높은 숙박시설에 대한 생활방역 시스템을 구축했다. 체전기간 중에는‘집중방역기간’을 운영하여 경기 전 오전 6시~8시 및 경기 후 오후 4시~8시에 관내 전 경기장 방역소독 실시와 동시에 주말 비상근무를 통한 휴일 방역소독 민원 해결 예정으로, 참가 선수단뿐만 아니라 가족 및 관광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통영시는“도민체전에 참가하는 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감염병예방을 위해 방역소독에 최선을 다하여, 안전한 도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통영시는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단 및 관광객 등의 응급상황 대비를 위해 의료기관, 민간이송업체 등과 협업을 구축하여 체계적인 의료지원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모이자 통영으로! 즐기자 경남체전!’이란 슬로건 아래 사전경기는 지난 5월31일부터 6월8일까지, 본경기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통영공설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에 원활한 대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회 기간 동안 통영공설운동장에 의료지원본부를 설치·운영(4개반 8명)하여 의료지원 제반사항을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통영시의사회(회장 이진석) 및 민간병원(새통영병원, 통영서울병원, 적십자병원, 고려병원), 민간이송업체와 협력체계를 구축, 경기장별 구급차 및 인력(88개반 177명)을 배치하여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 및 조치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오영미 통영시보건소장은“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의료기반을 철저히 다지고, 우리시를 찾는 선수단과 관광객들에 안전한 의료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