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대표 신현녀)는 2일 동백호수공원에서 환경의 날을 맞아 생활 속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탄소중립과 생활 속 실천 활동을 이끌기 위해 에너지 절약, 일회용품 줄이기, 탄소 감축을 위한 실천 등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에 앞서 의원연구단체 회원들은 오전에 각자의 목소리가 담긴 손팻말을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인 박병민 의원이 동백호수공원에서 환경보호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했다. 유진선 의원은 "환경의 날을 맞이해 탄소중립 2050 실현을 위한 인식 확산과 실천 다짐 홍보 캠페인을 하게 되어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기후 위기로 인해 지구가 더 이상 회복 불가능이 되지 않도록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함께 한 작은 노력들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미상 의원은 "계속되는 온실가스 배출로 인해 환경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자연과 인류의 공존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구를 위한 친환경 생활 실천에
[경남도민뉴스] 수원특례시의회는 6월 2일 수원종합운동장 내 수원국민체육센터에서‘제1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장애인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식에는 수원특례시의회를 비롯해 김승원 국회의원, 협회 관계자, 선수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했다. 특히, 수원특례시의회의 37명 의원 대부분이 참석하여 장애인 탁구대회에 대한 의회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수원시장애인탁구협회 선수인 공석준, 조득화 선수에 대한 유공자 표창도 진행됐다.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장애인 탁구대회’는 수원특례시의회 주최, 수원시 장애인 탁구협회 주관으로 13개 시·군 158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용인시와 군포시가 단체전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승패를 떠나 대회에 참가한 13개 시·군 선수들은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기정 의장은 “수원특례시의회는 올해 유소년 농구대회에 이어 오늘 장애인 탁구대회를 마련했고, 어르신들을 위한 게이트볼대회까지 계획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여러 계층의 생활체육 진흥과 건강한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카메룬 정부 고위급관리자들이 경기도의 선진 119상황관리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2일 오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카메룬 응급의료서비스 시스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통해 한국을 방문한 카메룬 고위급관리자 등 15명에게 한국형 119상황관리 시스템을 안내하고 경기도 북부119종합상황실만의 특화된 상황관리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카메룬 관계자들은 응급의료체계 중 가장 중요한 최초 119 신고 접수와 병원 전 단계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북부119종합상황실 견학 후 의정부소방서 119구급대로 이동해 구급차량과 감염관리체계 등을 살펴봤다. 고덕근 본부장은 “이번 북부119종합상황관리 시스템과 의정부소방서 견학이 카메룬 응급의료 시스템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은 6월2일 제326회 제1차 정례회에서‘구리대교’명명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둘 이상의 시·도에 걸치는 지명에 관한 사항은 국토교통부장관이 시·도지사의 의견을 들은 후 국가지명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결정하는 만큼 87% 이상이 행정구역상 경기도 구리시에 속해 있는 한강교량이‘구리대교’로 명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경기도에 요청했다. ‘구리대교' 명명 20만 구리시민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세종~포천 고속도로 건설공사 현장사무실 앞에서 1일 릴레이 시위 등 20만 구리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헤아려 신설 한강 교량의 명칭을 ‘구리대교’로 확정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지금까지 구리시는 2개의 대교 이름을‘강동대교’로‘구리암사대교’로 양보했으므로 이번만큼은 구리시만의 지명으로 결정해 줄 것을 한국도로공사에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이경희 의원은 “강동구가 1.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구리암사대교가 이용자들의 혼란을 야기한다는 이유로‘구리대교’명명을 반대한다면, 관련 기관과 시민들의 사회적 합의에 따라 구리암사대교의 구리를 제외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지난 2일 남양주시 1층 로비에서 열린‘남양주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제막식은 김현택 의장을 비롯해 이상기 부의장, 김영실 복지환경위원장, 이경숙 복지환경부위원장, 남양주시장, 기부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축하공연, 제막식, 명예의 전당 기부 시연,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현택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특별한 메세지를 통해 이 자리의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했다. "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계신 기부자분들의 헌신과 정성에 감사를 표하며, 기부하는 문화가 더욱 존중받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명예의 전당 조성을 계기로 우리시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은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기리고 지역사회에 건전한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남양주시청 1층 로비에 디지털 월 형태로 마련됐으며, 소액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키오스크 및 단말기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정액 기부와 자율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경남도민뉴스] 광명시 일직동 관내 경로당과 양지마을 마을자치회가 미래 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했다. 일직동 8개 경로당에서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이 이어졌다. 경로당별로 어르신들은 ‘텀블러 사용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안을 논의하고 폐박스를 이용해 만든 탄소중립 피켓을 들고 참여 의지를 다졌다. 또한, 양지마을 마을자치회는 6월 2일 마을주민들과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키는 줍킹 활동을 함께하며 마을 곳곳의 쓰레기를 줍고 탄소중립을 실천했다. 박진영 일직동장은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과 마을주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직동에 탄소중립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일직동은 동 유관 단체를 시작으로 이번 경로당과 마을자치회에 이르기까지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이 마을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가 ‘광명시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광명시는 지속가능발전 선도도시로 2020년에 ‘일상 속 실천과 변화, 함께 성장하는 광명’을 비전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 공동체 조성 ▲사람과 생태계가 공존하는 녹색도시 ▲공유와 상생으로 경제 활성화 ▲시민이 존중받는 평등도시 ▲시민과 행정의 민관협치 등 5대 전략 아래 17개 광명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이행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또한, 기후의병 조직 및 탄소중립 포인트 사업 등 2050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해 많은 정책을 펼치고 있다. 하안1동은 동 주민자치회에서 ‘마을의제 발굴을 위한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을 진행해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마을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유관단체에서 지속적으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쳐 적극적으로 시정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더 많은 시민들에게 광명시 지속가능발전 비전과 목표를 소개하고 이해를 돕고자 2일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동 행정복지센터 내 민원실 출입문, 엘리베이터 옆 벽면 및 회의실에 17가지 광명시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소개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앞
[경남도민뉴스] 광명시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50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한 ‘광명2동 2050 탄소중립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 선언식에는 광명2동 9개 유관단체장을 비롯해 강대근 광명2동 경로당 회장, 김정숙 다솜 지역아동센터장, 남규복 뉴타운 골목상점 상인회장 등 관내 주요 단체장과 주민자치회 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선언식은 주민 대표가 한 자리에 모여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광명2동 만들기를 위한 첫걸음으로, 탄소중립 실천 마을 조성을 위한 선언서를 다 함께 낭독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광명2동 탄소중립 선언서는 단체별로 선정한 탄소중립 문구를 토대로 현세대와 미래 세대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탄소중립 마을로의 전환을 위한 마을사업 발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위한 1일 1실천 생활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영진 광명2동장은 “탄소중립 마을로의 전환을 위해 주민들의 참여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만큼 오늘의 선언식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선언서를 토대로 주민들의 탄소중립 실천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행정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
[경남도민뉴스] 용인특례시가 2일 동백호수공원에서 어린이와 함께하는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환경의 날은 매년 6월 5일, 국민들의 환경보전의식 함양과 환경보호 실천 생활화를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기념일로 올해로 28번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는 특별히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진행했다. 행사에는 시민·환경단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지구가 지금 SOS를 치고 있다. 기후변화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고, 자연생태계와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환경의 날을 맞아 이렇게 어린이와 함께 시민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멋진 행사에 참여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어린이를 위해 어른들이 더 각별한 노력을 해야 한다. 용인시청 전구를 절반만 켜놨다. 시장실 전등은 16개를 줄였다.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힘을 모으면 기후변화 위기에 잘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환경을 사랑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환경사랑 그림그리기대회’가 관내 어린이·초등학생 2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환경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함께 생각하는 기회
[경남도민뉴스] 성남시는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관련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 절차에 따라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달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메리츠증권컨소시엄 선정 관련하여 일부에서 평가위원 사전 유출 등 공정성과 평가 절차에 의혹을 제기하자 즉각 감사실을 통해 사실 여부를 파악하도록 지시했다. 감사실은 성남도시개발공사와 관련 부서에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메리츠증권컨소시엄 선정과 관련하여 평가위원 선정 및 평가 절차 등을 파악했고 문제점을 확인할 수 없었다. 신 시장은 이미 지난해 9월, 도시개발공사에 백현마이스 사업과 관련해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각 부서가 포함된 TF를 구성해 공정하고 투명, 정직한 사업추진 방침을 지시했다. 도시개발공사는 지난달 26일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메리츠증권컨소시엄을 발표한 후, 30일엔 평가위원 17명 명단과 평가위원별 평가 집계표, 평가위원별 평가표 및 의견서를 도시개발공사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이에 앞서 도시개발공사는 선정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평가위원 공개 모집 공고문을 통해 우선협상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