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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스톤 감독의 ‘뉴클리어 나우(NUCLEAR NOW)’, "원자력은 선물, 단지 잘못 쓰고 있었을 뿐!” 공포심을 버려라! 12월 6일 개봉!
 [경남도민뉴스]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플래툰’, ‘7월 4일생’ 등 세계적인 거장 올리버 스톤 감독이 12월 6일 개봉하는 새 영화 ‘뉴클리어 나우(NUCLEAR NOW)’의 연출과 공동 각본, 출연, 내레이션을 맡아 원자력의 공포에서 벗어나라고 강조한다.   영화 ‘뉴클리어 나우’는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의 '불편한 진실' 이후 기후변화에 관한 가장 의미 있는 책으로 평가 받는 '기후는 기다려주지 않는다'를 바탕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지금, 지구상 가장 중요한 주제]   올리버 스톤 감독은 '기후는 기다려주지 않는다'를 읽고 “원자력이 지구상 가장 밀도 높은 형태의 에너지임에도 불구하고 사용 가능성에 비해 그 위험성을 너무 강조된다는 과학자들의 합리적인 생각에 동의한다”며 “나는 다가올 미래가 두렵고, 지금 지구상 가장 중요한 주제라고 생각해 영화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인류는 정신을 차리고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것을 활용해야 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것을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올리버 스톤은 “아인슈타인도 상대성 이론에 원자력 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해 쓴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