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수는 학부모들이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을 다지고, 생활 속 부모와 자녀의 관계 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이 연수는 ‘아이에게 자꾸 모질게 대해요’, ‘제가 너무 강압적으로 키우는 걸가요?’, ‘툭 하면 학교를 안가겠대요.’, ‘소심한 아이, 어떻게 하면 강해질까요?’, ‘아이가 의사표현을 잘 못해요’,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를 어떻게 격려할까요?’ 등 주제로 18차시로 진행한다.
행복한아이연구소 서천석 소장이 양육과정의 다양한 상황에서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과 자녀의 심리적 해소 방법 등을 알려준다.
김숙정 교육장은 “이 연수는 학부모들에게 자녀 양육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고, 상황별 양육방법을 제시해 준다”며 “부모와 자녀 관계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