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사공필용)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6월 29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은 치매에 대한 사회 구성원의 관심유발과 인식개선 활동 및 지역 주민들에게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동반자 역할을 맡게 된다.
또 건강한 국민, 건강한 의료문화, 행복한 지역사회, 행복한 대한민국의 사회공헌 4대 핵심 영역 활동에 기반해 치매안심센터와 지역 내 주요 기관으로서 향후 상호 협조 및 지원으로 지역 주민에게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치매선도기관이 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연제구치매안심센터는 다양한 사회주체가 치매극복을 위한 노력에 주체적으로 동참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치매극복 선도단체를 지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