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장강동 기자] 울진군 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월 15일 왕피천공원 아름관(빙상장)에서 주말체험활동(스케이트)을 진행했다.
이번 스케이트체험은 추운 날씨로 활동량이 줄어들어 건강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는 상황을 예방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재미있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교육 후 스케이트 체험으로 진행됐으며, 빙판 위에서 따뜻한 추억을 쌓고 겨울스포츠를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스케이트 체험을 통해 조금이나마 활기찬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는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