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동래구는 지난 17일 동래구 치과의사회 제62차 정기총회에서 동래구 치과의사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동래구 치과의사회는 노인 의치 보철사업, 학생·아동 치과주치의 사업 등 보건사업에 참여하여 구민의 구강을 책임져 왔으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구민의 구강 건강을 위해 수고하신 동래구 치과의사회에 감사드린다”며“이웃돕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