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7 (일)

  • 맑음동두천 7.9℃
  • 구름많음강릉 12.9℃
  • 구름많음서울 9.0℃
  • 구름많음대전 11.1℃
  • 구름조금대구 7.3℃
  • 구름많음울산 11.3℃
  • 맑음창원 9.2℃
  • 구름조금광주 10.9℃
  • 맑음부산 12.1℃
  • 맑음통영 12.3℃
  • 구름많음고창 10.9℃
  • 맑음제주 13.8℃
  • 구름조금진주 5.5℃
  • 맑음강화 8.0℃
  • 흐림보은 8.6℃
  • 흐림금산 11.1℃
  • 구름조금김해시 8.6℃
  • 구름조금북창원 9.2℃
  • 맑음양산시 7.6℃
  • 맑음강진군 6.1℃
  • 구름조금의령군 3.0℃
  • 구름조금함양군 8.1℃
  • 구름조금경주시 7.4℃
  • 구름조금거창 9.1℃
  • 구름많음합천 5.3℃
  • 맑음밀양 3.2℃
  • 구름조금산청 4.4℃
  • 맑음거제 10.4℃
  • 구름조금남해 9.5℃
기상청 제공

창원시의회 정순욱 의원, 공동주택 재난, 긴급 알림으로 피해 막도록

창원시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 개정..재난 알림 시스템 지원 근거 마련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의회 정순욱 의원(경화, 병암, 석동)은 공동주택에서 재난 발생 시 신속히 알릴 수 있는 시스템 설치를 지원하도록 조례를 개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정 의원이 발의한 ‘창원시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 개정안은 이날 제1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정 의원은 최근 빈발하는 전기차 화재 등 긴급상황에서 입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긴급재난 알림 관리시스템 설치 지원 규정을 신설하여, 재난 발생 시 전 세대에 즉시 경보를 전달할 수 있는 시스템 설치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정순욱 의원은 “공동주택 내 긴급재난이 발생하면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든 입주민이 동시에 정확하게 재난 정보를 받을 수 있는 알림 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