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창원 7.8℃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통영 7.8℃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진주 7.4℃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김해시 7.1℃
  • 흐림북창원 8.1℃
  • 흐림양산시 7.4℃
  • 흐림강진군 8.7℃
  • 흐림의령군 7.5℃
  • 흐림함양군 5.9℃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창 4.2℃
  • 흐림합천 7.3℃
  • 흐림밀양 7.6℃
  • 흐림산청 5.9℃
  • 흐림거제 8.0℃
  • 흐림남해 8.3℃
기상청 제공

서초구 반포3동 자치회관 단전호흡반 수강생들, 설맞이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 구호 성금 모금

유지연 반포3동장 “반포3동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씨가 울려 퍼져 하루 빨리 평화가 찾아오길 희망”

 

[경남도민뉴스] 서울 서초구 반포3동 자치회관 단전호흡반 수강생·강사 등 33명이 1월 25일에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 구호 성금 50만원을 세계적 어린이 구호 기구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단전호흡반 수강생들이 설 명절을 맞이하여 금식을 하며 한끼당 1만원씩 모금한 것으로, 전쟁으로 굶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들이 잠깐이라도 따뜻함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한편, 반포3동 자치회관 단전호흡반 수강생들은 코로나19 시대 이전에는 반포3동에서 매월 1일 실시한 ‘서초 클린데이’ 행사에 참여하여 거리를 청소하는 등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왔다.


단전호흡반 수강생 대표 정기인 씨는 “수강생들이 함께 모은 온정이 잘 전달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이 한끼라도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유지연 반포3동장은 “반포3동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씨가 울려 퍼져 하루 빨리 평화가 찾아오길 바란다”고 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함부로 대해줘' 배종옥-선우재덕-박윤희-이명호, 베테랑 배우들 미친 존재감 뿜뿜! 극에 풍성함 더하는 배우들의 열연 예고!
[경남도민뉴스] 함부로 대해줘'가 배종옥부터 선우재덕, 박윤희, 이명호까지 베테랑 라인업을 완성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 앞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른 신윤복과 김홍도의 신선한 케미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됐다. 여기에 이들이 각각 소속된 성산마을과 까미유 사람들의 극과 극 모습이 공개돼 21세기 대한민국과 조선시대가 공존할 '함부로 대해줘'를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먼저 배종옥이 열연을 펼칠 까미유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명품 패션 브랜드 CEO 겸 수석 디자이너.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우아함, 솔직함으로 그녀만의 독특한 포스를 자아내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수많은 언론 앞에서도 당당함을 유지하고 있어 업계 톱 다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반면 신윤복의 조부 신수근으로 분하는 선우재덕은 의복부터 남다른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