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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제36회 아라가야문화제 10월 11일~13일 개최 확정

제1차 아라가야문화제위원회 개최

 

[경남도민뉴스] 함안군은 5일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제36회 아라가야문화제 개최를 위한 제1차 아라가야문화제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위원 18명이 참석했으며 아라가야문화제 행사 기본 구상안에 대한 토의를 가졌다.

 

올해 아라가야문화제는 문화 축제의 정체성과 독립성을 확립하고, 말이산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맞이하며 홍보 효과를 높이고자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함안박물관과 말이산고분군 일원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아라가야문화제위원회 위원장인 조근제 함안군수는 “올해 축제는 말이산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맞아 등재의 기쁨을 되새기고 아라가야문화제가 역사문화축제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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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올해 최고의 가루쌀 제과·제빵은 그랜드 델리의 솔잎 쌀 무스케이크와 오미자 플라워 쌀 데니쉬
[경남도민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신메뉴 품평회를 개최하여 대상 업체 그랜드 델리(인터콘티넨탈호텔) 등 우수업체 30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루쌀을 원료로 베이커리 분야에서 신메뉴를 개발해왔으며, 대한민국 제과·제빵 명장이 운영하는 4개 제과점(김영모 제과점, 김덕규 과자점, 엘리제 제과점, 베비에르 에프앤비)을 포함한 전국 30개 유명 제과점에서 120개 신메뉴를 개발했다. 이번 품평회는 사업 참여업체들이 개발한 대표 신메뉴를 2개씩 출품하고, 15명의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맛과 창의성, 시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품평회의 대상은 그랜드 델리(솔잎 쌀 무스 케이크, 오미자 플라워 쌀 데니쉬)가 차지했다. 인제홍 심사위원장은 “가루쌀 원료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서 작년보다 전반적으로 출품작들의 수준이 높아졌다. 특히 대상을 받은 그랜드 델리의 솔잎 쌀 무스 케이크는 가루쌀 특유의 쫄깃함과 고소함으로 케이크를 더 매력적으로 만든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제과 및 제빵 분야에서 각각 더 델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