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창원 7.8℃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통영 7.8℃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진주 7.4℃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김해시 7.1℃
  • 흐림북창원 8.1℃
  • 흐림양산시 7.4℃
  • 흐림강진군 8.7℃
  • 흐림의령군 7.5℃
  • 흐림함양군 5.9℃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창 4.2℃
  • 흐림합천 7.3℃
  • 흐림밀양 7.6℃
  • 흐림산청 5.9℃
  • 흐림거제 8.0℃
  • 흐림남해 8.3℃
기상청 제공

산청군, 2024년 시민정원사 기초과정 개강

지난해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설

 

[경남도민뉴스] 산청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시민정원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18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산청군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초과정 개강식’이 열렸다.

 

이날 개강식에는 21명의 교육생을 비롯해 교육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설한 시민정원사 기초 과정은 총 16주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된다.

 

특히 올해 기초과정은 산청군 귀농·귀촌 인구가 늘면서 관심도가 높아져 모두 47명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 속에 21명이 선발됐다.

 

기초과정 수료생은 올해 하반기 개설하는 심화과정 지원 자격이 부여된다.

 

심화과정 수료자는 정원관련 분야에서 30시간 이상 봉사활동 실적을 갖추면 시민정원사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군민뿐만 아니라 귀농·귀촌인들도 시민정원사에 대한 관심이 대단한 것을 느꼈다”며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시민정원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