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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연구정보원, 농어촌 지역 학생들 디지털 교육 지원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창의융합교실

 

[경남도민뉴스]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울산창의융합교육센터는 농‧어촌 지역의 창의·디지털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자 오는 11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창의융합교실’을 운영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창의융합교실’은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소속 전문교사 2명이 희망 학급을 직접 찾아가 소프트웨어 수업을 진행하는 학급 단위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연구정보원은 농‧어촌 지역 학생들의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창의력과 컴퓨팅 사고력을 길러주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지난 3일까지 울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농어촌 지역에 있는 희망 학급을 신청받았다.

 

5개 학교(청량초, 농소초, 웅촌초, 주전초, 삼정초) 12개 학급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300여 종의 창의 교구와 50여 종의 소프트웨어 교구를 활용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수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전문교사는 실시할 학급의 담임교사와 사전 협의를 하고, 적합한 교구를 선정해 각 학급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해 맞춤형 수업을 제공한다.

 

김경희 원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소외 지역 학생들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유익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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