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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지역자율방재단, 재난안전체험 견학 실시

재난대응 능력향상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경남도민뉴스] 울산 남구는 24일 ‘남구 지역자율방재단’ 79명을 대상으로 재난대응능력 향상과 방재 역량강화를 위해'경상남도안전체험관'에서 재난안전체험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재난안전체험 견학은 태풍을 비롯한 지진·풍수해 등 각종 재해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실생활에서 많이 일어나는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에 대처하기 위하여 소화전 작동 및 응급처치 실습도 가졌다.

 

79명의 방재단원은 각 과정별 교육 강사의 지도하에 실전과 같은 교육으로 재난 발생 시 대처능력 및 재난 방재 역량을 높였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날로 대형화되는 재난을 대응함에 있어 민·관 모두의 역량강화가 필요하다.”며 각종 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안전체험 견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7년 출범한 남구 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 취약지역 예찰 활동과 지진·홍수 등 재해 응급복구 활동에 참여하는 민간단체로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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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신메뉴 품평회를 개최하여 대상 업체 그랜드 델리(인터콘티넨탈호텔) 등 우수업체 30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루쌀을 원료로 베이커리 분야에서 신메뉴를 개발해왔으며, 대한민국 제과·제빵 명장이 운영하는 4개 제과점(김영모 제과점, 김덕규 과자점, 엘리제 제과점, 베비에르 에프앤비)을 포함한 전국 30개 유명 제과점에서 120개 신메뉴를 개발했다. 이번 품평회는 사업 참여업체들이 개발한 대표 신메뉴를 2개씩 출품하고, 15명의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맛과 창의성, 시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품평회의 대상은 그랜드 델리(솔잎 쌀 무스 케이크, 오미자 플라워 쌀 데니쉬)가 차지했다. 인제홍 심사위원장은 “가루쌀 원료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서 작년보다 전반적으로 출품작들의 수준이 높아졌다. 특히 대상을 받은 그랜드 델리의 솔잎 쌀 무스 케이크는 가루쌀 특유의 쫄깃함과 고소함으로 케이크를 더 매력적으로 만든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제과 및 제빵 분야에서 각각 더 델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