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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마을‘화정주공아파트’치매 조기검진

 

[경남도민뉴스] 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 화정주공아파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4월 25일 오전 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였다.

 

화정주공아파트는 2019년도 지정된 울산 동구 치매안심마을로, 울산 동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및 예방교육,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치매조기검진 외에도 실종예방을 위한 실종예방 배회 인식표를 배부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여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 심리상태를 확인하고 무료 심리 상담을 제공하였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 등 보다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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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아, '야한(夜限) 사진관' 아쉬움 가득 종영 소감 “따뜻했던 작품, 오래도록 기억되길”
[경남도민뉴스] 배우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ENA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한봄(권나라 분)의 선배이자 능력 있는 변호사 강수미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정아는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후배를 향해 냉철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강수미를 탁월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박정아는 안정적인 연기력만큼이나 ‘변호사’라는 캐릭터의 색깔을 물씬 담아낸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연기력으로 월,화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을 떠나보내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설렘과 긴장감 속 첫 촬영을 하러 가던 날이 여전히 생생하다. 예쁜 주원, 권나라 배우와 함께 정말 즐겁게 촬영을 했는데 오래도록 감사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 같다. 늘 응원해주신 감독님과 좋은 스태프 분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