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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주민예산학교 참석... ‘체감형 정책 강조’

서울 강서구, ‘주민예산학교’ 개최

 

[경남도민뉴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26일 “주민생활에 진정으로 필요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진 구청장은 이날 오후 3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민예산학교’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구는 ‘주민 눈높이 정책’이라는 기본 원칙 아래 지역 현안 사업이나 정책 예산 편성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주민예산학교’는 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들의 실질적인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교육 과정이다. 참석자들은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론과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직접 사업제안서를 작성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주민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총 3차례에 걸쳐 권역별로 진행했으며, 이날 교육에 앞서 방화동과 등촌동에서 각각 진행한 바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일상에서 느끼셨던 불편사항부터 주요 정책까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해달라”며 “주민들께서 말씀해 주신 소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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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 배우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ENA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한봄(권나라 분)의 선배이자 능력 있는 변호사 강수미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정아는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후배를 향해 냉철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강수미를 탁월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박정아는 안정적인 연기력만큼이나 ‘변호사’라는 캐릭터의 색깔을 물씬 담아낸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연기력으로 월,화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을 떠나보내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설렘과 긴장감 속 첫 촬영을 하러 가던 날이 여전히 생생하다. 예쁜 주원, 권나라 배우와 함께 정말 즐겁게 촬영을 했는데 오래도록 감사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 같다. 늘 응원해주신 감독님과 좋은 스태프 분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