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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만덕3동 삼성애니카 만덕점, 타이어펑크 수리비 성금 기부

 

[경남도민뉴스] 부산 북구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삼성애니카 만덕점에서 지난 1년간 모은 타이어펑크 수리비 전액(현금 190,500원)을 동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삼성애니카 만덕점은 2019년도에 체결한 협약에 따라 모금함을 설치했으며, 이후 모금함에 모인 타이어펑크 수리비를 매년 지속적으로 기부를 하고 있다.

 

마현순 만덕3동장은 “매년 꾸준히 기부해 주시는 삼성애니카 만덕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만덕3동 만삶이네 텃밭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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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아, '야한(夜限) 사진관' 아쉬움 가득 종영 소감 “따뜻했던 작품, 오래도록 기억되길”
[경남도민뉴스] 배우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ENA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한봄(권나라 분)의 선배이자 능력 있는 변호사 강수미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정아는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후배를 향해 냉철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강수미를 탁월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박정아는 안정적인 연기력만큼이나 ‘변호사’라는 캐릭터의 색깔을 물씬 담아낸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연기력으로 월,화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을 떠나보내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설렘과 긴장감 속 첫 촬영을 하러 가던 날이 여전히 생생하다. 예쁜 주원, 권나라 배우와 함께 정말 즐겁게 촬영을 했는데 오래도록 감사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 같다. 늘 응원해주신 감독님과 좋은 스태프 분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