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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경남도민뉴스]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버스 정류장, 마트, 약국 주변 중심으로 불볕더위 속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어려운 이웃 찾기-이웃愛이음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제보해 줄 것을 독려했다.

 

박희만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정기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며 “모두가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살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한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캠페인에 동참한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위기가구 제보 시 신속히 개입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외식지원-한끼나눔 찬찬찬’, ‘소이곳간 슬기로운 같이 생활’, ‘찾아가는 광명마을냉장고의 날 운영’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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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김재홍 감독과 박미현 작가가 ‘에스콰이어’의 재미를 배가시킬 놓치면 후회할 관전 꿀팁을 공개했다. 오는 8월 2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의 연출을 맡은 김재홍 감독과 극본을 집필한 박미현 작가가 직접 꼽은 관전 포인트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것. 먼저 김재홍 감독은 ‘에스콰이어’를 “법을 다루지만 결국 사람을 이야기하는 드라마”라고 표현하며 “매 회차마다 새로운 사건이 등장하고 그 사건들은 모두 넓은 의미에서 ‘사랑’을 다룬다”며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사랑의 형태, 그 사랑으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들, 그리고 그 상처를 조심스레 감싸주는 변호사들의 모습들이 관전 포인트”라고 말했다. 이어 “‘에스콰이어’가 멜로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는 아니지만 사랑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해보고 진지하게 논하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박미현 작가는 캐릭터, 관계, 메시지를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