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기상청 제공

‘싱크로유’ 화사-에일리-거미-이영현-쏠-인순이, 이 라인업이 말이 된다고? ‘관심 집중’

 

[경남도민뉴스=공동취재 기자] KBS 2TV '싱크로유'에서 화사, 에일리, 거미, 이영현, 쏠, 인순이 등 한 자리에서 볼 수 없는 역대급 디바들의 보컬 차력쇼를 공개한 가운데, 에일리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르세라핌의 ‘FEARLESS’를 선보여 무대를 압도한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지난 ‘싱크로유’ 7회는 ‘디토’를 부른 AI 박명수의 애드리브로 반전을 꿰차며 충격을 선사했다. 또한 김기태와 강형호의 ‘질풍가도’ 무대를 담은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252만 뷰를 돌파하며 매회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싱크로유’ 측에서 공개한 8회 미리 보기 영상에는 ‘가창력 디바’ 특집으로 화사, 에일리, 거미, 이영현, 쏠, 인순이 등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가창력 디바들이 대거 출동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중 화사는 ‘내 눈물 모아’, 에일리는 ‘FEARLESS’, 거미는 ‘걱정 말아요 그대’, 이영현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쏠은 ‘큐피트’, 인순이는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찰떡같은 선곡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이적은 “오늘 라인업이 어마어마하다”라며 감탄하고, 조나단은 “듣는 것만으로 귀 호강이네요”라며 시작부터 입을 다물지 못한다고. 이 가운데 에일리가 걸그룹 르세라핌의 ‘FEARLESS’를 시원시원한 고음으로 찰떡 소화, 소름 끼치는 전율의 무대로 좌중을 압도한다. 이에 과연 에일리는 AI인지 진짜일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거미가 이적 버전의 ‘걱정 말아요 그대’ 커버 무대를 선보이자, 이적은 “박자가 약간 빨리 들어갔다”라며 원곡자의 예리함을 발휘해 거미가 왔음을 확신한다는 전언.

 

특히 유재석은 쏠의 ‘큐피트’ 커버 무대에 “느낌이 확 왔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해 이적이 “버튼 하나 드려요?”라며 추리단의 판정 버튼을 MC 유재석에게 제안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영현은 폭풍 성량으로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커버 무대를 선보여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그런가 하면 인순이는 허스키한 보이스로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커버 무대를 소화하자, 유재석은 또 한번 “왔다. 왔어”라며 무대에 쏙 빠져든다고. 특히 이날 이용진은 “사상 최초로 6명이 다 나오나?”라며 연말 선물 같은 풍성한 무대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

 

이에 입이 떡 벌어지게 하는 역대급 라인업과 스페셜 MC 가비, 파트리샤의 활약이 담길 ‘싱크로유’ 8회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대반전 버라이어티 뮤직쇼 KBS 2TV ‘싱크로유’ 8회는 오는 11월 4일(월)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네티즌 의견 0

0/300자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거창군, 경남 군부 최초 달빛어린이병원 진료 시작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소아 환자들이 야간이나 휴일에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7월 1일부터 중앙메디컬병원을 달빛어린이병원(소아 야간ㆍ휴일 진료기관)으로 지정·운영한다고 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진료 공백 시간대에 18세 이하 소아 경증 환자가 응급실 대신 외래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입된 제도로, 응급실 과밀화 해소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지역 내 많은 부모들은 자녀가 야간이나 주말에 갑자기 아플 경우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을 찾기 어려워, 응급실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로 인해 응급실 진료 지연과 더불어 불필요한 대기, 높은 진료비 부담 등 다양한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군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주관 ‘달빛어린이병원 사업’을 신청했으며, 공모를 통해 중앙메디컬병원이 경남 도내 군부 최초로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평일 야간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진료가 가능해졌으며, 갑작스러운 소아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진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달빛어린이병원 진료 시간은 평일 및 토요일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 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전 8시부터 밤 1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