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합천군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합천영상테마크에서 “합플 키즈페스타”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진행 중인 봄 시즌 이벤트의 연계행사로,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신나는 어린이날을 만끽할 수 있도록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연휴 첫날인 5월 4일에는 경성역 앞 메인무대에서 오전 11시 양철인간&골드보이의 팝핀·마임 공연을 시작으로 버스킹,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버블&벌룬쇼, 태권도 시범단의 화려한 액션극, 마술쇼, 팝페라 공연이 펼쳐진다. 5월 5일에도 아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뮤지컬, 매직풍선&버블쇼, 액션극, 버스킹, 어린이 중창단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입구광장 체험부스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부채 만들기, 풍선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돼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밖에도 어린이날 기념 포토존도 마련해 영상테마파크에서의 즐거운 기억도 간직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 합천군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신규농업인(귀농귀촌인) 40명을 대상으로 황가람 농업농촌활력센터에서 실제 영농에 활용할수 있는 맞춤형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경영 초보자들에게 도움이 될 귀농귀촌정책 설명, 농업경영체 등록 및 공익직불제 안내, 관내 부동산 및 농가주택 안내, 선도농가 성공담, 관내 농업현장 및 유관기관 방문 등 실용적인 교육과정으로 진행했다. 특히 중부권 농기계대여은행에서 농용굴삭기, 관리기, 트랙터 등 농기계 안전 및 현장 실습 교육을 실시해 교육생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았다. 교육생들은 “귀농 초기 정착에 도움이 되는 여러 정보들을 이번 교육을 통해 쉽게 접근할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김배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규농업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현장감 있는 실질적 교육이 중요하다”며 “군은 앞으로도 신규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책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남도민뉴스]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밀양에서 개최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서 합천군 육상 선수들이 맹활약을 펼쳤다. 합천군은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육상(트랙, 마라톤)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합천군 육상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12명의 선수가 다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다관왕 수상자는 ▷5관왕 손한송(경남체고), 김민정(경남체고) 선수, ▷4관왕 조현지(경남체고), 마혜정(경남체고), 신미림(합천육상연맹) 선수, ▷3관왕 김영석(합천군청), 김지은(합천군청) 선수, ▷2관왕 유민성(경남체고), 김동훈(경남체고), 김고은(경남체고), 한하영(합천군청), 김태린(합천군청) 선수가 차지했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에도 우수한 성적을 내며 멋진 활약을 펼친 육상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 합천군 육상의 전망이 더욱 기대된다”며 “육상 꿈나무 선수들이 큰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합천군에서는 군민들의 휴식공간인 핫들생태공원내 신규 설치한 이동식화장실 2개소 외벽을 활용하여 합천군 대표 캐릭터인 “별쿵”을 3D로 제작하여 부착, 합천군 캐릭터 홍보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천군 대표 캐릭터인 “별쿵”은 친숙하고 정감있는 군정홍보를 위해 개발되어 군민들과의 소통에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컨텐츠로 제작되어 활용될 예정이다. 이동식화장실 외벽에 3D로 부착한 “별쿵”은 기본형 외 응용버전도 부착하여 공원을 찾는 군민들에게 다양한 버전도 소개했다. 안전총괄과장은 “합천군 대표 캐릭터인 ”별쿵“을 군민들의 휴식처인 친수공원내에 다양히 활용하여 군정 홍보에 활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지회장 정성철)는 지난 26일 합천체육관에서 김윤철 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우수지도자상 시상, 다짐문 낭독, 새마을노래 제창 순으로 본행사가 마무리 되었으며, 오찬에 이어 한마음 어울마당 행사가 진행됐다. 정성철 지회장은 “참석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오늘 행사를 통해 합천군지회가 새마을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더욱 화합해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제54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희망찬 미래의 합천을 위해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에서는 매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아름다운 합천가꾸기, 피서지 문고 운영,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통한 그린합천만들기에 앞장서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합천군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처음으로 추진하는 '국보순회전 : 모두의 곁으로'을 오는 6월 5일 합천박물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5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순회전이 열리는 12개 지자체 대표와 관계자, 언론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순회전시 및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출범식이 열렸다. 전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이번 출범식에 이선기 합천부군수, 박민좌 경제문화국장, 합천박물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국립박물관, 타 지자체와 함께 순회전시 진행 계획 등을 공유하고 지역 문화 전반에 대한 서로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이날 합천군과 국립중앙박물관은 “문화유산 활용 및 지역문화 활성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문화유산, 역사, 보존과학, 교육 등 문화 활동 활성화 △문화유산과 관련된 전시 교류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련된 교육과정 협력 △공동세미나 또는 심포지엄, 연구발표회의 개최 등에 대해 적극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국보순회전 : 모두의 곁으로'은 중요 유형문화재 등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경남도민뉴스] 합천군 합천읍 장인 선도회에서는 인곡마을 경로당에서 장계리, 인곡리 마을 주민 어르신 150여명을 모시고 제 34회 경로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미화 합천읍장, 김경도 노인분회장, 이한신, 박안나, 김문숙 군의원, 김해수 산림조합장, 조학래 이장협의회장, 전문환 합천중부농협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축하공연 및 어울림한마당이 펼쳐졌다. 더불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차원 회장은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인선도회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경로잔치를 준비하여 뜻깊었고, 어르신들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오래도록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미화 읍장은 “경로잔치를 준비해주신 장인선도회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합천군은 지난 26일 경상남도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한 제1기 지역특화관광 콘텐츠개발 과정 교육생 20명이 현장학습을 위해 합천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경상도인재개발원에서 도 및 시・군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4.23부터 4.26일까지 3일간 핵심과제로 지역특화관광 콘텐츠개발 과정을 신설 운영했으며 첫 번째 현장학습 장소로 합천군을 방문한 것이다. 교육생들은 첫 번째 방문지로 핫들생태공원 20,000㎡ 부지에 조성된 작약꽃 재배단지를 방문하여 조성하게 된 계기와 관리 현황 등의 설명을 들었고, 영상테마파크로 이동하여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면서 합천의 대표 관광지를 체험한 후 요즘 인기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가회면 천불천탑을 둘러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관광관련 교육의 현장학습 장소로 많은 시군 중에서 합천군으로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면서 ”우리군이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을 잘 활용하고 개발해서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합천군은 대장경테마파크에서 봄맞이 주말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 4일부터 시작하여 5월 19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 총 8일 운영되며, 대장경테마파크 내에서 다양한 공연과 각종 부대행사 진행으로 봄나들이 나오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주요 행사로 대장경테마파크 야외 공연장에서 캐릭터 댄스 공연, 방송댄스, 마술쇼, 버블쇼가 진행된다. 각 공연들은 정해진 날짜마다 하루 3번 공연하며, 재치 넘치는 사회자가 테마파크 곳곳을 돌아다니며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이벤트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솜사탕만들기, 타투체험, 역사 스템프 투어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대장경테마파크는 팔만대장경을 테마로 한 공간으로 기록의 역사와 가치를 영상·소리·VR·트릭아트 등 좀 더 재미있고,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합천군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및 각종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올해 더 풍성하고 다양한
[경남도민뉴스]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수일)은 지난 24일 지역 군민들과 함께 업사이클링 용품인 ‘폐유리병을 활용한 방향제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업사이클링은 업그레이드(Upgrade)와 재활용을 뜻하는 리사이클링(Recycling)의 합성어로 버려지는 소재를 활용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오염과 자원의 낭비를 초래할 수 있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인 폐유리병을 업사이클링하여 방향제를 만드는 활동이다. 이러한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은 자원 재활용의 촉진 및 환경보전의 효과를 이끌고 있어 각광받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 군민은 “버려지는 생활용품을 활용하여 새로운 물품으로 활 용할 수 있음을 깨달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환경보전에 힘써야겠다”라고 소감을 전 했다. 한편, 친환경 관련 제품 만들기 프로그램은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는 폐자원을 활용한 생활용품 위주의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3회차는 ‘업사이클링 생활용품 폐유 비누 만들기’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합천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hfmc.or.kr) 또는 전화,팩스,메일 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