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부산진구는 3월 13일 ‘희망2025나눔캠페인 우수기부자 감사장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달식은 캠페인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우수기부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법인 4곳, 단체 1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부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나눔문화 확산과 기부자의 공로를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우수 기부 법인으로는 ㈜시민장례식장, 에스비다온㈜, 엠스퀘어부산진커뮤니티, ㈜에이원대부캐피탈이 선정됐으며, 단체로는 부산진구약사회가 선정됐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기부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과 나눔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써주신 기부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진구는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5년 상반기 경비원 양성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5.3.17.) 기준 40세 이상 부산진구 주민으로 서류심사를 통해 총 40명을 선발한다. 교육대상자로 선정되면 4월 14일부터 4월 16일까지 3일간 관내 교육기관에서 24시간의 일반경비원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부산진구청 1층 취업정보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김영욱 구청장은 “부산진구는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업알선 및 연계를 통해 구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0일 ‘2025년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운영 사업’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부산광역시에서 육아친화 환경조성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16개 구·군 중 10개구가 선정됐다. 구는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운영 사업’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육아친화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육아관련 기관 간 인프라를 구축하고 구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육아친화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 주요 사업으로 ▲찾아가는 언어발달 부모코칭, 찾아가는 양육상담, 부부상담, 부산진구에서 놀아보기2, 우리가족 해피 버스(BUS) 데이, 친구초대 PLAY! 데이 ▲다가치키움 해결단의 육아반상회 ▲육아아빠단(파파진스) 등 부모와 자녀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3년 연속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된 만큼 지역 맞춤형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진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서구는 공모로 선정된 ㈜한국보건의료복지협회와 '서구형 고품격 병원 동행 서비스'를 3월부터 시작한다고 알렸다. 부산 서구는 글로벌 하이 메디 허브 특구(의료특구)로 주민이 체감하는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서구형 고품격 병원 동행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는 병원 동행 매니저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동행 매니저가 집에서부터 병원까지 이동, 진료, 수납 및 약 처방, 귀가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 하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콜센터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시간당 5,000원의 요금이 있고 중위소득 70%까지는 연 24회 무료로 지원된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여 고령 친화도시 서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공한수 서구청장은 3월 13일 서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치매 예방 및 관리 서비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서구는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29.5%에 달하는 초고령 사회로, 치매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조기 검진, 예방 교육, 상담 및 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공 청장은 센터 내 주요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치매 예방 및 관리 서비스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직원들에게 “서구는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인 만큼 치매 관리 서비스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공 청장은 “치매는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라고 강조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동구는 지난 3월 13일 동구청 2층 중회의실에서 동구드림스타트 『2025년 1분기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관내 복지관, 학교, 가족센터, 행정복지센터 등 아동 관련 복지기관 실무자 2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기별 1회 이상 운영하여 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고 통합사례회의 등을 활용하여 기관 간 연계 방향을 설정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인 가족복지과장을 비롯한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위원 총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드림스타트사업 운영 결과 △2025년 운영 추진계획 안내 △통합사례관리 논의 △기관별 사업 내용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발달지연이 있는 아동에 대한 △의료적 개입 방안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방안 △양육체계의 방향성을 논의하여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최미란 가족복지과장은 “아동 및 가족의 변화를 위한 공동개입 방향을 제시해 주신 위원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동들의 복지와 권리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구드림스타트는 만 12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동구 초량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3일 초량전통시장상인회와 함께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나눔 문화 확산 및 동구 희망나눔점빵 초량2동점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구희망나눔점빵 초량2동점은 2024년 5월에 개소하여 생계가 어려운 주민들에게 무료로 식료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희망나눔점빵은 동구 관내 각 동행정복지센터마다 설치되어 있으며,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는 동구만의 특화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초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발굴하고, 초량전통시장상인회는 신속하게 필요한 물품을 동구희망나눔점빵 초량2동점을 통해 전달하여 위기상황을 빠르게 해결할 예정이다. 김형승 초량전통시장상인회 회장은 “전통시장이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 고 전했다. 전옥임 초량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동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동구 범일5동은 지난 12일 자체 도시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범일5동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위원회, 마을건강센터꽃길지킴이 회원 및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관내 상습 불결지를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각종 잡풀을 제거했다. 김경희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청결한 범일5동 이미지를 정착시키고자 환경정비 활동을 시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동구 수정2동은 지난 13일 대통보쌈모밀 수정본점에서 양곡 20kg 5포를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고 밝혔다. 대표자 정증갑은 “작은 기부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 내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정2동 관계자는 “기탁한 성품이 꼭 필요한 가구를 선정하여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이러한 기부활동을 적극 홍보하여 지역사회에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양곡은 관내 취약계층 다자녀 가구 5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가마치통닭 초량점은 지난 2월부터 부산 동구 초량6동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매월 통닭 5마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통닭 1마리를 무료로 먹을 수 있는 쿠폰 형태로 대상자에게 전달하여 아동이 원하는 날에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가마치통닭 초량점 이정은 사장은 “요즘 통닭 한 마리가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한창 클 나이의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부모 같은 마음으로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초량6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