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포근한 날씨를 보인 1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영호강 둔치에 주민들이 묘목과 봄꽃을 사기 위해 묘목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경남도민뉴스]22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서변리 백리향 딸기 밭에서 이일도(62세)씨 부부가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절기상 우수(雨水)를 이틀 앞둔 17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금계마을 앞 엄천강에 버들강아지가 활짝 피어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눈이 비가 된다는 절기 우수를 이틀 앞두고 매서운 한파가 찾아온 17일 경남 거창군 북상면 월성리 남덕유산 정상 부근에 밤사이 내린 눈으로 상고대가 피어 있다.
[경남도민뉴스] 10일 경남 거창군 가조면 마상리 가조합동양조장에서 정월대보름을 닷새 앞두고 전통 옹기 술독에서 귀밝이 술이 발효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절기상 입춘(立春)인 4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가 쌓인 눈을 비집고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절기상 입춘(立春)을 하루 앞둔 3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경남 함양군 수동면 남계서원에서 이창구 남계서원 원장과 수동어린이집 아이들이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경남도민뉴스]절기상 입춘을 하루 앞둔 3일 경남 거창군 가조면 수월리 우두산온천수미나리 밭에서 농민들의 수확 작업이 한창이다. 봄 미나리가 겨우내 쌓인 체내의 독소를 풀어준다고 믿어 옛부터 우리 조상들은 입춘 무렵에미나리를 먹으며 한 해의 건강을 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