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19.8℃
  • 맑음강릉 26.5℃
  • 맑음서울 20.8℃
  • 맑음대전 21.9℃
  • 맑음대구 24.7℃
  • 맑음울산 22.9℃
  • 맑음창원 19.5℃
  • 맑음광주 22.8℃
  • 맑음부산 18.9℃
  • 구름조금통영 18.1℃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0.4℃
  • 맑음진주 20.6℃
  • 맑음강화 17.3℃
  • 맑음보은 19.8℃
  • 맑음금산 20.8℃
  • 맑음김해시 20.4℃
  • 맑음북창원 21.9℃
  • 맑음양산시 21.1℃
  • 맑음강진군 19.7℃
  • 맑음의령군 20.1℃
  • 맑음함양군 20.0℃
  • 맑음경주시 22.9℃
  • 맑음거창 19.7℃
  • 맑음합천 22.6℃
  • 맑음밀양 22.2℃
  • 맑음산청 21.0℃
  • 맑음거제 17.6℃
  • 맑음남해 18.1℃
기상청 제공

인천 중구 영종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영종하늘도시 환경정화 활동 추진

영종하늘도시 체육공원 및 주변 상가 지역 환경정화

 

[경남도민뉴스] 인천 중구 영종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달 28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영종하늘도시 지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는 새마을협의회 5명, 부녀회 7명 등 총 12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체육공원과 상가 주변을 중심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민흥식 새마을협의회장은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것은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금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선미 동장은 “영종하늘도시의 주변 환경을 깨끗하고 청결하게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에 참여한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한다. 동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 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