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19일 창원스마트업타워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와 함께 ‘공공기관 2차 이전 경남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월례회와 연계해 추진된 것으로, 지역 여성경제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공공기관 이전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치 의지를 결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경남도의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 전략과 타깃 기관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구호 제창과 기념촬영을 통해 경남 유치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했다. 이어 ‘일·가정 양립’을 주제로 한 특강과 협회 회의가 진행됐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는 제조·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150여 개 회원사를 중심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경제인 단체로,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공공기관 이전 유치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공공기관 2차 이전이 수도권 집중 완화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정책인 만큼 지역 산업과 연계한 전략적 유치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기업과 경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더불어민주당 거창군수 후보로 나선 최창열 후보가 국민의힘의 ‘무공천’ 사태를 정면으로 겨냥하며 “붕괴된 책임 정치를 넘어 거창의 자부심을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19일 출마 선언문을 통해 “이번 선거는 군수 한 명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짓밟힌 거창의 자존심을 되찾고 거창의 격조를 바로 세우는 엄중한 심판의 장”이라고 규정했다. 최 후보는 먼저 군수직의 성격을 ‘권력’이 아닌 ‘봉사’로 규정했다. 그는 “군수라는 자리는 권력을 갖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군민이 부여한 권한에 의거해 군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힘들고 어려운 것들을 해결해주는 봉사의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나 작금, 권력욕에 사로잡혀 거창의 절박한 상황을 외면하고 자신들 이익만을 위해 싸우고 있는 정치 카르텔을 보면 울분이 치밀어 오른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의 거창군수 ‘무공천’ 결정에 대해서는 “그동안 거창 군민이 그렇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줬는데 후보들 간에 얼마나 많은 문제가 있었으면 국민의힘은 거창군수 후보를 ‘무공천’했겠느냐”며 “쉽게 말해 ‘우리 당은 거창에 후보를 못 내겠으니 알아서들 뽑으세요’ 하고 두 손 들어버린 것”이라고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19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 양산시지부 사무실에서 ‘청렴&존중 공감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판식은 지난 2월 체결한 노·사 청렴 협약의 후속조치로, 청렴과 존중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직원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신호 양산시장 권한대행과 김권준 노조지부장이 참석해 노·사가 함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양산시 관계자는 “청렴&존중 공감센터는 직원들의 고충상담 창구로 운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사 협력을 바탕으로 청렴한 공직문화와 공감하는 조직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19일 경남경찰청에서 ‘학대예방경찰관(APO·Anti-abuse Police Officer) 전담 출동차량 전달식’을 개최하고,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학대범죄에 대한 신속 대응 강화를 위해 도내 10개 경찰서에 전담 출동차량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가정폭력, 아동학대, 노인학대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고 피해자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담 출동차량이 배치되는 경찰서는 창원중부, 마산중부, 김해중부, 김해서부, 양산, 거제, 진해, 사천, 밀양, 산청경찰서 등 총 10곳이다. 각 경찰서에는 학대예방경찰관(APO) 업무 전용 차량 1대씩이 배치된다. 학대예방경찰관(APO)은 가정폭력과 아동·노인학대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의 예방과 피해자 보호 업무를 전담하는 경찰관이다. 현재 경남경찰청은 도내 각 경찰서에 1~3명의 학대예방경찰관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최근 학대 관련 112 신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전담 출동차량 부족으로 현장 신속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와 경남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19일 서부청사 중강당회의실에서 시군 관계자와 야생동물 영업허가·신고제도 안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2025년 12월 14일부터 시행된 야생동물 영업허가제 및 신고제의 현장 안착과 원활한 제도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 법률에 따라 야생동물 판매·전시·수입 등 관련 영업을 하려는 경우 허가를 받거나 신고를 해야 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제도 시행 초기 현장 혼선을 줄이기 위해 2026년 12월 13일까지 1년간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경남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애로사항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개정 규정 설명 ▲시군별 영업허가·신고 현황 공유 ▲홍보 방안 강구 ▲기타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 특히, 계도기간 종료 이후 대상자가 허가·신고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시군과 협력해 제도 안내와 홍보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정병희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계도기간이 올해 12월 13일 종료되는 만큼 대상자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가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방문에 나서며 정부예산 확보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민기식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국장, 부서장과 함께 중앙부처를 방문해 시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2027년도 정부예산 반영 및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적극 건의했다. 첫날 민기식 권한대행은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윤진호 자연재난대응국장과 면담을 갖고 △서상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송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재난 예방을 위한 국비 지원 필요성을 건의했다. 이어 국토교통부를 찾아 △사등~장평 국도 건설(국도 14호선) △남부~일운 국도 건설(국도 14호선) △거제~마산 국도 건설(국도 5호선)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기후에너지환경부를 방문해 지난해 10월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된 수양지구 침수예방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업비 반영 필요성을 설명했다. 둘째 날에는 박승준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을 만나 △어촌뉴딜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8일(월) 센터 교육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마음연결 프로젝트; 케익에 담아 전하는 마음 쿠킹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레터링 케이크 만들기 활동을 통해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참여 청소년은 직접 케이크를 디자인하고 감사 메시지를 담으며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경험을 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주현지 센터장은 “청소년이 가족에게 따뜻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정서적 성장과 관계 형성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직업교육훈련지원, 자립지원, 건강지원, 급식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직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는 5월 20일부터 5월 27일까지‘2026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취업취약계층에게 지역자원 등을 활용한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 도모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시행한다. 참여 자격은 신청일 기준(2026. 5. 20.) 기준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거제시민으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원 이하인 자이다. 26년 하반기에 총 43명을 모집하며, 선발된 자는 △남부면 수국마을 조성 △공곶이 경관조성 △장승포동 포포로드 조성 △능포항 수변공원 관리 △찾고싶은 양지암공원 조성 △결혼이민자 다(多)행(幸) 공예반 사업 △농특산물 가공품 개발 △장평동 안전환경지킴이 등 8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5월 20일부터 5월 27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된다. 거제시 조선지원과장은 “이외에도 다양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발굴하여 시민들의 고용 및 생계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역과 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법의 지원 대상에 발전소 인접 지역인 사천시가 극적으로 포함됐다. 사천시는 19일 개최된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 및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대안이 의결됐다고 19일 밝혔다. 당초 정부안은 지원 대상을 발전소가 위치한 ‘시·군·구’로만 한정하고 있어, 삼천포화력발전소와 생활권․경제권을 공유하는 사천시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우려가 제기돼 왔다. 특히, 삼천포화력발전소는 고성군 하이면에 위치하고 있으나, 다수의 발전소 종사자와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사천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역 상권과 고용 등 경제적 영향 역시 사천시가 직접적으로 받고 있다는 점에서 법안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사천시와 경상남도는 발전소 소재지 중심의 획일적 기준이 아닌 실제 노동자 생활권과 경제적 피해 범위를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지역구 서천호 국회의원 또한 관련 문제 해결 필요성을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 상임위원회와 정부에 전달해 왔다. 이날 국회 기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19~20일 양일간 통영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에서 도내 업무 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및 공동교육과정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 1월 교육부가 발표한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지원 대책'을 바탕으로, 2025학년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점 이수 인정 기준 변경 사항을 반영한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와 ‘공동교육과정’ 운영 전반에 걸쳐 교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19일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연수에서는 참석자들이 운영 절차와 실제 적용 사례를 깊이 있게 공유한다. 특히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보급한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한 교수가 특강을 진행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요인까지 고려한 맞춤형 지도 방안을 제시한다. 20일 공동교육과정 연수에서는 공동교육과정의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강좌 운영 방법,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업무 처리 절차, 담당자의 역할 등을 상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