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9월 ‘치매 극복의 날’과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치매와 자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한다. 시는 치매와 자살 예방을 개인이나 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대응해야 할 중요한 건강 문제로 인식하고, 기념행사를 통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과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 진주시는 오는 18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시청 시민홀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 시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매년 9월 21일은 '치매관리법'에 따른 법정기념일인 ‘치매 극복의 날’이다. 올해 행사는 ‘치매가 있어도 일상을 누릴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를 주제로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행사에 앞서 치매 극복 선도학교로 지정된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보건소는 오는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을 중심으로 추석맞이 노쇠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쇠 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 14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윷놀이와 자개 손거울 만들기, 클레이 다과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진행된다. 보건소는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소근육 활동을 촉진하고 사회적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며, 건강하고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돕기 위해 맞춤형 노쇠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보건소는 지난 12일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2026년 아토피 프리(Free)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환경 오염과 식습관 변화 등으로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소아·청소년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캠프는 환아 가정에 정확한 질환 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경상남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의 전문 이론 교육과 목재문화체험장에서의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토피피부염 증상 완화를 위한 올바른 예방관리 교육(특강) ▲나만의 소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목재문화체험’ ▲피톤치드가 가득한 자연휴양림을 거닐며 심신을 치유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는 ‘자연휴양림 체험’이 알차게 진행됐다. 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아토피 프리캠프는 환아들이 질환에 대한 올바른 대처법을 배우는 동시에,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가려움의 고통에서 벗어나 밝은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경상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11일 오전 10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 발생 상황을 가정한 ‘2026년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외에서 유입된 메르스 의심환자가 도내에서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신고부터 역학조사, 격리·이송, 검체 검사까지 단계별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는 2015년 국내 메르스 유행 당시의 사례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훈련 주제를 메르스로 선정했다. 당시 대응 과정에서 확인된 초동 신고, 역학조사, 환자 격리·이송, 의료기관 내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훈련에 반영해 실제 상황에 준하는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에는 경남도 감염병관리과와 경상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을 비롯해 시군 보건소, 경남권질병대응센터,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 소방본부, 검역소, 의료기관 등 관계자 90여 명이 참여했다. 메르스는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호흡기감염병으로, 국내 제1급감염병으로 관리되고 있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1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경남간호조무사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간호조무사 현장의 애로사항과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삼순 경남간호조무사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해 의료기관과 요양시설, 지역사회 보건 현장에서 활동하는 간호조무사들의 근무 여건과 현장 의견을 공유했다. 경남간호조무사회는 이날 ▲의료봉사 확대 ▲보수교육·자격신고 협조 ▲경남형 통합돌봄 참여 확대 ▲유휴 간호조무사 취업지원 확대 등 주요 건의사항을 제안했다. 정삼순 경남간호조무사회 회장은 “간호조무사는 의료현장과 지역사회에서 도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인력인 만큼, 지속적인 보수교육과 실무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의료취약지역과 통합돌봄 현장에서 간호조무사들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와 제도적 지원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완수 지사는 “간호조무사 인력 확보는 다른 직종에 못지않게 중요하고, 의료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측면에서도 교육이 필요하다”며 “관련 교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11일 내동면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현업업무 종사자와 부서 안전보건 담당자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9월 현업업무 종사자 정기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고용노동부 진주지청 근로감독관과 진주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안전 강사, 진주시 안전관리자가 강사로 참여해 ▲지자체 산업재해 및 중대재해 예방 실무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실습 ▲하반기 사업장 위험성 평가 교육 등을 진행했다. 특히 고용노동부의 정책 방향과 현장 사례를 반영한 교육과 소방서와 연계한 실습 중심의 응급처치 교육이 병행돼 근로자들의 체감도와 참여도가 높았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교육 현장을 찾아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현장을 지켜온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작은 부주의와 반복된 관행이 중대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작업 전에 안전 점검을 생활화하고, 기본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라며, “위험 요인을 인지했을 때는 이를 공유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관내 한림유치원, 묘음유치원, 일신유치원 원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 치매 인식 개선 사업 '나도 나도 치매파트너 할래요!'를 운영했다. 어린이 대상의 치매 인식 개선 교육을 학부모 교육까지 가정과 연계해 운영한 것은 부산 최초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들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총 3개 유치원 원아 222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 자료와 영상을 활용해 치매에 대한 이해, 치매 환자의 변화, 배려 방법, 치매파트너의 역할 등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했다. 또한 학부모 대상 치매파트너 온라인 교육을 함께 운영해 29명이 교육을 이수했으며,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치매를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철호 동구청장은 “어린 시절부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그 배움이 가정으로 이어지는 것은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 중구는 9월 14일부터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이 많이 찾는 비프광장 및 인근 골목 일원을‘자율 금연 권장구역’으로 운영하며 흡연 예방과 금연문화 확산에 나선다. 비프광장은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상업지역으로, 보행 중 흡연에 따른 간접흡연 피해와 담배꽁초 무단투기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중구는 주민과 관광객이 비프광장을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의 자발적인 금연 참여를 유도하는 자율 금연 권장구역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자율 금연 권장구역은 법정 금연구역과 달리 흡연 시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으며, 시민의 자율적인 참여와 배려를 바탕으로 운영된다. 자발적인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해 중구는 비프광장을 중심으로 안내표지판과 현수막 등을 설치하고, 금연지도원을 활용한 홍보·계도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다국어 안내문을 제작·활용하고, 캠페인과 금연클리닉 홍보를 병행해 내·외국인 모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금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송교필 보건소장은“비프광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자원봉사센터는 폭염 등 기후재난에 취약한 주민과 야외 노동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기후재난 취약이웃 돌봄’ 사업을 추진했다. 지원 대상은 의령전통시장 노점 상인 80여 명과 친환경골프사업소 제초 작업 및 택배 상하차 야외 노동자 38명, 에어컨이 없는 주거 취약가구 10세대 등이다. 지난 11일 의령읍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10명은 쿨토시와 이온음료 분말, 쿨링 스프레이, 식염 포도당 등 온열질환 예방물품으로 구성된 ‘맞춤형 쿨키트’를 포장해 야외 노동자와 취약가구에 전달했다. 앞서 지난 8일 의령장날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회원들이 전통시장 노점 상인들에게 생수를 나눠주고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지원으로 추진됐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경상남도 관광개발국과 함안군 복지정책과, 세계유산관광과, 대산면에서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위로를 전하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함안군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새길동산 신관을 방문해 위문을 실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위문은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시설 이용자들의 생활환경과 복지 여건을 살펴보고, 평소 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명절 기간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시설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정을 전달함으로써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위문에는 경상남도 관광개발국 김상원 국장, 김경식 관광정책파트장, 김동유 관광정책 주무관이 참석했으며, 함안군에서는 주재윤 복지환경국장, 이순자 복지정책과장, 세계유산관광과 최미화 관광담당, 안성희 대산면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새길동산 신관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아 시설 운영 현황과 이용자들의 생활 여건 등에 대한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