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는 3일 구청 상황실에서 북구 양성평등위원회 회의를 열고, 지난해 추진실적 공유와 함께 올해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올해는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사회' 조성을 위해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성별 맞춤형 취업 지원서비스 강화 ▲종일제 보육 접근성 내실화 ▲육아휴직제도 활성화 방안 마련 ▲양성평등 가족문화 확산 등 37개 정책과제를 추진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올해 추진과제를 확정했다. 또 임기 만료로 새롭게 구성된 양성평등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북구 양성평등위원회는 앞으로 2년 동안 북구 주요 정책에 대한 양성평등 관련 사항을 심의하고, 정책 제안 등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북구 관계자는 "위원들의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실질적인 양성평등 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소규모 공립병설유치원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교육과정 운영에 내실을 다지고자 ‘2026년 울산형 한울타리 유치원’을 본격 운영한다. ‘울산형 한울타리 유치원’은 학생 수가 적은 소규모 공립병설유치원을 지역 단위로 연계·협력해 하나의 공동체처럼 운영하는 협력형 교육 모형이다. 올해는 총 23개 원이 참여하며, 지역별·유치원별 여건을 반영해 5개 모둠으로 나눠 운영한다. 각 모둠은 특색 있는 공동 교육과정을 연구하고 운영한다.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과 교원 역량 강화 연수, 유아 놀이환경 개선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관리자, 행정실장,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사전 협의회를 순차적으로 열어 사업 추진 방향과 운영 방법을 공유하는 등 기반을 마련해 왔다. 지난 1일에는 울산교육청 공감회의실에서 관리자와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열어 정책 안내와 행·재정적 지원 사항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이어 3일에는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공동 교육과정 운영 방법, 모둠별 주제 협의, 유치원 간 협력망 구축 등 세부 사항을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2026년 울산광역시 기능경기대회’에 직업계고 학생 선수 98명이 출전해 18개 직종에서 기량을 겨룬다.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6일부터 10일까지 울산 일원에서 열린다. 지역 숙련 기술인들이 직종별로 참가해 기량을 겨루고,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할 지역 대표를 선발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경기는 1경기장인 울산공업고를 포함해 울산산업고, 울산마이스터고 등 5개 직업계고와 울산광역시 여성회관, 한국폴리텍 동부산캠퍼스 등에서 분산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숙련기술인 130명이 25개 직종에 참가하며, 이 가운데 직업계고 학생 98명이 전기기기, 건축 전산 설계(캐드), 머리 미용(헤어), 게임개발 등 18개 직종에 참여한다. 학교별로는 울산공업고 17명, 울산산업고 21명, 울산마이스터고 7명, 현대공업고 11명, 울산애니원고 20명, 울산미용예술고 7명, 울산에너지고 8명, 울산생활과학고 4명, 울산기술공업고 3명이 출전한다. 특히 울산산업고는 산업용 무인항공기(드론) 제어 직종에, 울산기술공업고는 용접 직종에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구는 명덕마을 인근의 극심한 주차난 해소와 주민 편의 증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4월 3일 오전 10시 30분 현대백화점 울산점동구와 협약을 체결하고 부설 주차장 무료 개방 사업을 추진한다. 부설 주차장 무료 개방 사업은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의 유휴 부설 주차장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민간 주차 시설 소유자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참여 시설을 지속해서 발굴해, 사업에 참여하는 개인 또는 법인에게 주차 시설 설치와 보수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렇게 조성된 부설주차장은 주민들이 정해진 시간대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동구와 현대백화점 울산점동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2년간 주민들에게 백화점 지상 1층과 타워주차장(1~4층) 등 총 288면의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이용 가능 시간은 평일 및 주말 모두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이다. 특히 이 사업은 공영주차장을 새로 조성하는 것과 비교해 훨씬 적은 예산으로 주차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예산 절감 효과가 크고, 도심 내 유휴 주차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울주군이 3일 범서읍 구영리 801-13번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군의원, 이장 및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영공원 수경광장 통수·점등식을 개최했다. 구영공원 수경광장 조성사업은 공원 이용객이 도심지 내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쾌적한 공간을 창출해 새로운 형식의 쉼터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울주군은 지난해 7~8월 주민설명회(1차, 2차)를 열어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같은 해 11월 사업에 착수했다. 이어 지난달 기존 광장 정비 및 벽천, 계류천, 바닥 분수 시설 설치 등 사업을 완료했다. 수경광장 벽천 경관조명은 오는 6일부터 매일 오후 7시에서 오후 10시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벽천, 계류천, 바닥 분수시설은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가동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구영공원 수경광장을 통해 공원 이용객들이 쾌적하고 시원한 휴식공간에서 더위를 식히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울주군이 3일 이순걸 군수를 비롯해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 및 시군의원, 지역 사회단체장,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생 위곡경로당 신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서생 위곡마을은 그동안 기존 마을회관을 경로당으로 활용해 왔으나 시설 노후화로 인해 어르신들이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었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어르신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경로당 신축 사업을 추진했다. 새롭게 건립된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 활용성과 안전성을 고려해 조성됐으며, 주민 교류와 화합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운영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노후된 시설로 불편을 겪던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나은 환경을 제공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위곡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발히 이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울주군이 3일 언양읍 알곡한우2농장에서 중동전쟁 위기 대응을 위한 축산농가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사료값 상승과 축사 운영비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우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중동전쟁 위기에 따른 지원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는 이순걸 군수와 정인철 전국한우협회 울산지회장, 청년축산인, 지역 한우농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료비 인상에 따른 생산비 증가 문제와 축산업 운영 전반의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또 중동전쟁 위기 대응을 위한 농가 맞춤형 지원정책 및 대응체계 구축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해 축산농가의 부담이 커지는 현실”이라며 “농가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4월 3일 밤부터 4월 4일 낮까지 20~60mm 비, 4일 새벽 강풍주의보 발효가 예보됨에 따라 선제적인 대응체계 가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3일 밤(18~24시)부터 4일 낮(12~15시)까지 경남 전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며, 예상 강수량은 20~60mm, 특히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30~80mm의 다소 많은 비가 예상된다. 또한 4일 새벽(0~6시)에는 창원, 통영, 사천, 거제, 고성, 남해 등 도내 6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시설물 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 기상특보 발효 시 상황판단회의 개최 △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 가동 △ 도-시군 간 상황 공유 및 대응체계 유지 △ 해안가 및 취약지역 시설물 점검 강화 △ 주민 안전관리 및 사전대응 조치 강화 등 전방위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강풍주의보가 6개 시군 이상으로 확대될 경우, 재난안전대책본부 초기대응단계를 즉시 가동하여 신속한 상황관리와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2026년 봄철 대형산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예방무인감시카메라를 4개소에 추가 설치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감시카메라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과 기존 감시망의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대상지를 선정했다. 특히 광도면 구집마을 인근에 설치한 감시카메라는 한전과의 협의를 통해 송전탑을 활용하여 설치 효율성과 감시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송전탑 등 기존 전력 인프라를 활용한 산불감시체계는 별도의 구조물 설치 없이넓은 가시권을 확보할 수 있어 예산 절감뿐 아니라 조기 발견에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기반 기술을 접목한 무인감시카메라가 도입되면서 24시간 자동 감시 및 산불 조기 탐지 체계 구축이 가능해졌으며,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기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 추가 설치로 기존 8개소에서 12개소로 확대됨에 따라 산불감시 사각지대가 일부 해소돼 봄철 건조한 기후로 인한 대형산불 위험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산불이 대형화․상시화되는 상황에서 무인감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3일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점검 TF’ 1차 회의를 열고 태풍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TF는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반장으로 도와 시군, 협업(유관)기관 등 총 72명으로 구성되며, 4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운영한다. 도는 TF 운영 기간 산사태·하천재해·지하공간 침수 등 재난 발생 빈도가 높은 분야별 대책과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아울러 태풍·호우 등 재난 상황을 가정한 도상훈련과 주민대피 현장훈련을 실시해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 방향 ▲하천재해 안전관리 ▲재난 현장 실무자 의견 수렴 ▲산사태·지하공간 침수 대책 등이다. 특히 인명피해 우려지역 지정·관리 실태, 재난위험지역 통제·대피기준 마련, 주민대피계획 수립, 재난안전 취약계층 대피 지원체계 등 재난 대비 태세를 집중 점검한다. 또한, 하천·계곡 불법시설과 대형 공사장, 침수취약지역 등 분야별 안전 점검과 시설물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