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일상 속 행복과 행운의 순간을 그려온 재수 작가의 첫 대규모 전시 《재수의 연습장: 재수 좋은 날》이 오는 6월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부산 동구 문화플랫폼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재수 작가의 작업 세계를 총망라하는 첫 아카이브 전시로, 작가의 초기 드로잉과 낙서, 일상 만화, 원화 등 수백 점의 작업을 통해 작가의 시작부터 현재에 이르는 창작 여정을 살펴볼 수 있다. 재수 작가는 일상을 소재로 한 작업을 지속해 오며 『이렇게 될 줄 알았습니다』를 비롯한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으며, 24만 명이 구독 중인 온라인 콘텐츠 '재수의 연습장'을 통해 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평범한 일상에서 발견한 행복과 위로, 유머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담아내며 많은 독자의 공감을 얻어왔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작품 세계가 형성되고 성장해 온 과정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그림, 영상,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몰입형 공간으로 구성된다. 관람객들은 작품 속 장면을 직접 걸으며 보고, 듣고, 체험하는 새로운 방식의 예술 경험을 즐길 수 있으며, 세대를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은 6일 오전 함양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추모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그분들이 지켜준 미소, 우리들이 전하는 감사’를 주제로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추념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보훈 단체장과 유가족,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정병주 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박해성 함양소방서장 등 관내 기관·사회 단체장, 학생 대표, 보훈단체 회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춘 1분간의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넋을 기리며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함께 나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우리가 오늘 마주한 지리산의 푸른 신록과 가족들과 함께 나누는 평화로운 일상은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은 지난 6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지리산과 덕유산이 품은 청정 자연환경과 함양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국내외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군은 ‘2027 함양방문의 해’를 앞두고 산악관광과 웰니스 관광을 중심으로 한 함양 관광의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알리며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함양군은 함양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와 차별화된 홍보관 운영으로 관람객과 관광업계 관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우수 홍보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관광전에서 함양군은 천년의 숲 상림을 모티브로 한 홍보관을 운영하며 함양의 대표 관광자원과 특산물을 소개했다. 홍보관에서는 산악완등 인증사업인 ‘오르GO 함양’을 비롯해 대한민국 제1호 관광도로인 ‘지리산 풍경길’, 대표 축제인 ‘2026 함양산삼축제’ 등 주요 관광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와 관광 상담을 통해 함양 관광의 매력을 알렸으며, 함양을 찾는 관광객들이 즐길 수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지난 5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및 광장에서 ‘녹색숨결도시 양산’을 주제로 한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친환경 실천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야외 광장에서는 환경녹지국 5개과, 양산시 어린이집 총연합회 및 환경재단에서 17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참여자들이 직접 지문을 찍어 거대한 녹색나무의 가치를 표현한 ‘지문트리’와 자가발전 자전거로 에너지를 생산하는‘시민페달로 밝히는 지구’퍼포먼스는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특별한‘반딧불이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소공연장 암전 속에서 반딧불이의 빛을 형상화한 이 실천다짐 퍼포먼스는 시각적 몰입감을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서 참가자들은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침묵의 시간’을 가지며 깊은 울림을 나눴다. 아울러 특별강연에서는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는 유명 과학 크리에이터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남 친환경 농업인들이 전국 최고 권위의 유기농 농산물 경진대회에서 최고상 수상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경남 친환경 농업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도는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에서 도내 농업인들이 총 4건의 수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제25회 대한민국 친환경유기농 박람회 부대행사로 개최됐으며,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의 자긍심을 높이고 품질 향상과 상품 다양화를 통해 소비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각지의 우수 친환경 농산물이 출품돼 품질과 상품성, 시장성 등을 종합 평가받았다. 수상 내역을 보면, 곡류 부문에서는 함양군 감동국 농가의 친환경 쌀이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하동군 이명식 농가는 친환경 쌀로 농협중앙회장상을, 함양군 황치익 농가는 들깨 품목으로 한국유기농업협회장상을 받았다. 과일 부문에서는 합천군 권두보 농가의 친환경 딸기가 국무총리상에 선정됐다. 특히 함양군은 국무총리상과 협회장상 수상자를 동시에 배출하며 친환경 농업 선도지역으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 함양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울주도서관과 동부도서관이 도서와 그림책 원화를 전시한다. 울주도서관은 9일부터 6월 30일까지 도서관 2층 문학 자료실에서 ‘지구를 위한 한 권’을 주제로 도서를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들이 책을 통해 환경과 기후 위기에 관심을 두고 환경과 생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생각하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기후변화, 자원순환, 생태 감수성, 쓰레기 없애기(제로 웨이스트) 등 환경 관련 주제를 담은 도서 15권을 만나볼 수 있다. 환경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문학과 교양 도서를 중심으로 구성해 환경문제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하도록 했다. 울주도서관 관계자는 “환경문제는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현재 일상과 연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전시로 지역 주민들이 책과 함께 환경의 의미를 생각하고, 지속 가능한 삶에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부도서관(관장 김숙현)은 오는 6월 23일까지 도서관 1층 전시관(갤러리)에서 홍당무 작가의 그림책 ‘츄로스’의 원화 12점을 전시한다. 그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역 중고등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학생 문화예술 축제인 ‘2026 중등 예술 아우름대회’를 운영한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예술적 소양을 함양하고 소통, 협력 역량을 키워 함께 성장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중등 예술 아우름대회’는 ‘여럿을 모아 한 덩어리로 만들다’라는 뜻의 순우리말 ‘아우르다’에서 이름을 따왔다. 기존 개인 중심의 ‘중등 학생 학예대회’를 학생 예술동아리 중심의 협동작품, 공연 형태로 전면 개편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대회는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교육’의 가치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소통과 배려의 장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과도한 서열화와 경쟁 중심의 대회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 안팎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협력 중심 문화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 단위도 개인에서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 예술동아리(학교 자체 동아리 포함)나 학교 단위 팀으로 변경됐다. 본선은 9월 12일 울산서여자중학교, 울산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부소방서는 6월 8일 오전 9시 30분 남부소방서 3층 서장실에서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 경감에 기여한 시민 김송곤 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지난달 발생한 빌라 화재 현장에서 적극적인 초기 진압 활동을 펼쳐 피해 확산 방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재는 지난 5월 24일 오후 7시 5분경 남구 삼산동 소재 한 빌라 옥상층에서 발생했으며, 같은 날 오후 7시 20분 완진됐다. 유공자인 김송곤 씨(남·60세)는 화재 현장 맞은편 2층 노래방에서 근무하던 중 빌라에서 발생한 연기를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했다. 이후 직접 화재 현장으로 달려가 계단실과 세대 내 비치된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압을 시도하는 등 침착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화재 확산을 방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위험을 무릅쓰고 초기 진화 에 나서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었던 상황을 막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신재국)은 6월 8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2026. 거창군 초·중·고교 연계형 드론 교육 지원 사업」과 연계한 드론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거창군의 지원으로 마련되었으며,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인 드론을 직접 체험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고 진로에 대한 관심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교육에는 아림초등학교, 창남초등학교, 창동초등학교의 특수교육대상학생 18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드론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의 발달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과 드론 이해 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드론 체험 및 조종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드론을 안전하게 다루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에 참여하며 미래 기술을 쉽고 흥미롭게 접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은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기르고, 미래 기술에 대한 관심과 도전 의식을 높이고 있다. 신재국 교육장은 “학생들이 드론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기술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하고 자신의 가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Mnet '스테이지 파이터' 무용 클래스를 올해 다시 선보인다. 이번 클래스에는 '스테이지 파이터'를 통해 주목받은 스타급 무용수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현대무용, 한국무용, 발레 등 다양한 장르의 무용을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현대무용 분야에는 김영웅, 고동훈이 참여해 신체 감각과 움직임 확장에 중점을 둔 창의적 워크숍을 진행한다. 한국무용 분야에는 박준우, 김종철이 참여해 전통 움직임의 미학과 호흡을 기반으로 한 깊이 있는 수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발레 분야는 신민권, 김태석이 맡아 기초 테크닉부터 작품 흐름까지 실제 무용수 훈련 방식을 경험할 수 있는 실전 중심 수업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각 장르의 특성과 표현 방식을 비교하며 폭넓은 무용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취미를 넘어 예술로…성인 무용 열풍 속 ‘일상형 예술 교육’ 주목 최근 자기계발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무용을 새로운 취미이자 자기표현의 수단으로 선택하는 성인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