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가 청년들의 자발적인 모임 활동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축제를 연다. 부산시는 오는 9월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중앙광장(하이퍼그라운드 센텀시티몰 연결 통로)에서 ‘2026 청년 커뮤니티 페스타 청춘어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 커뮤니티들의 1년 활동 성과를 시민에게 공개하고, 커뮤니티 간 교류와 협업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활동하는 모임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부산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을 준비하는 5인 이상 청년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활동비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공동체형 10팀, 사회문제해결형 10팀, 재능기부형 18팀, 자율형 19팀 등 총 57개 팀이 선정돼 봉사, 공연, 건축,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시는 시민 접근성이 높은 백화점 내 공간을 행사장으로 택해, 사업 참여 청년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년 커뮤니티를 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 당일에는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오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화명생태공원 잔디광장(수생식물원 주변)에서 ‘2026 위드펫스타(제2회 동물보호의 날 축제)’를 연다. 축제는 ‘같이하는 발걸음, 가치 있는 동물사랑’을 슬로건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2013년부터 이어진 ‘동물사랑 문화축제’의 전통을 바탕으로, 지난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동물보호의 날(10월 4일)의 의미를 반영해 한 단계 발전된 모습으로 열린다. 올해 축제의 메인 콘셉트는 ‘댕냥이와 가을 펫크닉’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자연 속에서 소통하며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으로는 반려가족을 위한 전문가 행동교정 상담과 올바른 펫티켓 교육 등이 마련되어 사회적 상생을 도모한다. 특히 ‘가을 캠핑’, ‘댕댕런’, ‘댕댕워크’ 등 참여형 핵심 콘텐츠는 9월 7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 사전 신청을 받는다. ‘가을 캠핑’은 화명오토캠핑장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1박 2일 캠핑(30가족)을 포함한다. ‘댕댕런’은 반려견과 함께하는 러닝 프로그램(100가족), ‘댕댕워크’는 동물보호의 날을 기념하는 산책 프로그램(100가족)이다. 현장에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법무부가 수사·기소 분리와 검찰 직접수사권 폐지를 전제로 한 공소청 조직 설계를 마무리하고 관련 하위법령을 입법예고했다. 새로 출범할 공소청이 ‘수사는 중수청, 기소는 공소청’이라는 새로운 형사사법체계에서 소추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차질 없이 수행하도록 조직과 인력을 재편한 것이다. 법무부는 관계 기관 협의를 거쳐 정부조직법, 공소청법, 검사정원법에서 위임한 사항을 구체화한 ‘공소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대통령령) 제정안과 ‘검사정원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9월 9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제안에 따르면 공소청 조직은 본청·광역공소청·지방공소청 및 지청 체제로 구성된다. 공소청 전체 기구는 본청 1청장·1차장·6부·6국·30과·대변인실, 광역공소청 6청장·4차장·6부·14국·18과, 지방공소청 및 지청 42청장·33지청장·28차장·221부·138국·총 221과 등으로 짜였다. 인력은 검사 2,292명을 포함해 일반직·사무·운영직 등 8,412명 규모다. 수사권 폐지에 맞춰 검찰 조직은 대폭 손질된다. 우선 검사 수사개시 범죄 관련 정보 분석을 맡던 범죄정보기획관과 산하 2개 담당관이 전면 폐지된다. 중대범죄 수사권이 사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거창지부(약칭 거창민예총)가 주최‧주관하는 ‘2026 스물다섯번째 거창민족예술제’가 오는 9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거창 창포원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천(天)·지(地)·인(人), 예술로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거창민족예술제는 하늘과 땅, 사람을 연결하는 ‘천지인’의 의미를 담아 자연과 지역, 사람과 예술이 서로 만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전시·체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종합 문화예술축제로,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전시마당(11:00~17:00)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이 준비한 작품들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한국작가회 거창지부의 시화전 ▲민족미술인협회 거창지부의 미술전 ▲거창민족사진가협회의 사진전이 하루 동안 관람객을 맞이한다. 체험마당(13:00~17:00)에서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미니솟대 만들기 및 캐리커처 ▲이동사진관 ▲제기차기·투호놀이·널뛰기 등 민속놀이와 같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전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연마당(15:00~17:00)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법무부가 2027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통해 총지출 5조4,056억 원을 편성했다. 이는 2026년 4조7,046억 원보다 14.9%(7,010억 원) 늘어난 규모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6,896억 원(15.2%), 교도작업특별회계가 43억 원(5.5%), 범죄피해자보호기금이 70억 원(6.9%) 각각 증가했다. 법무부는 이번 예산안을 ‘범죄로부터 안전한 나라’, ‘인권의 가치를 존중하는 사회’, ‘경제를 살리는 실용 법무행정’ 등 3대 분야에 재원을 집중 배분했다. 교정·교화 기능 정상화, 과거사·인권침해 피해 회복, AI 기반 법무·출입국 행정 혁신이 핵심 축이다. (단위 : 억원) 구 분 2026년 예산(A) 2026년 추경 2027년 정부안(B) 전년대비(B-A) 증△감 (%) 총지출(A+B) 47,046 47,053 54,056 7,010 14.9 회계별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오는 9월 11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시립교향악단 ‘제37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상임지휘자 김건의 지휘로 20세기 서양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Dmitri Shostakovich)의 교향곡 11번 사단조(Op.103) “1905년”을 선보일 계획이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1번 ‘1905년’은 1905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발생한 이른바 ‘피의 일요일’ 사건을 음악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당시의 긴장감과 비극적 상황을 사실적이고 극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며, 1악장 ‘궁전 광장’, 2악장 ‘1월 9일’, 3악장 ‘영원한 기억’, 4악장 ‘경종’ 등 총 4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따. 특히 네 개의 악장이 휴식 없이 이어지는 대규모 작품으로,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극적인 전개를 통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창원시립교향악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쇼스타코비치 특유의 깊이 있는 음악적 표현과 작품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시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러시아 근대사의 비극을 장엄한 선율로 녹여낸 이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9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6 부산청년 메가 채용박람회’를 연다.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고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지역 대학 10개교, 4개 자치구,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상공회의소 등 19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이번 박람회는 지자체, 산업계, 학계 협력을 기반으로 기업 채용 면접과 직무 체험, 상담, 청년정책 안내를 통합해 진행된다. 기존에 개별 기관과 대학에서 분산 개최되던 취업박람회를 하나로 모아 지역 청년에게는 폭넓은 취업 기회,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만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청년들이 취업 준비부터 실제 채용까지 한 자리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여러 기관이 협력하는 점이 특징이다. 행사는 부산권 우수기업 100여 곳이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현직자가 참여하는 1대다 직무 멘토링과 질의응답도 마련된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 직무 진단과 1분 자기소개, 모의면접 체험을 통해 개인별 피드백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청년들이 부담 없이 정책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약국’을 테마로 한 힐링·체험 공간도 운영된다. 고민 진단소, 백신 제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장수군은 최근 개정·시행된 '농지법 시행령'에 발맞춰 영농 현장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촌융복합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농지 규제 개선 사항을 적극 안내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영농에 필요한 농작업용 화장실과 작업 차량 주차장 부지가 농지 부속시설로 인정된다. 이에 따라 화장실은 10㎡ 이하, 주차장은 25㎡ 이하 등 일정 요건을 갖추면 별도의 농지전용허가 없이 간소화된 절차를 거쳐 설치할 수 있어 농업인의 영농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농업진흥구역 내에서 엄격히 제한됐던 휴게음식점과 제과점 설치도 개인 농업인과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허용된다. 자경 체험 농지나 가공시설 인근에 총 부지면적 1,000㎡ 미만으로 설치할 수 있으며, 장수에서 직접 생산한 사과·오미자·토마토 등 농특산물을 주된 원료로 만든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할 수 있다. 농촌공간계획에 따라 지정된 농촌특화지구 가운데 농업진흥지역 밖에 있는 시설의 인허가 부담도 완화된다. 농촌마을보호지구 내 주택·소매점·휴게음식점과 농업유산지구 내 전시장·체험장·야영장 등은 기존 허가제 대신 농지전용신고제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양식장·양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선선한 바람과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지는 가을을 맞아, 다가오는 추석 연휴와 가을철에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도내 18개 시군의 추천 여행지를 소개했다. 올해는 붉게 물드는 단풍과 형형색색의 가을꽃부터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캠핑, 가을밤을 수놓는 축제, 자연 속 체험과 전통문화까지 여행객의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지를 선정했다. 첫 번째,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단풍 여행지 3곳이다. 고즈넉한 사찰과 저수지, 오래된 숲길을 걸으며 울긋불긋 물든 경남의 가을을 만나보자. ▲ 다솔사(사천) 봉명산 자락에 자리한 다솔사는 1,5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고찰로, 가을이면 형형색색의 단풍이 사찰을 감싼다. 고즈넉한 전통 사찰과 자연이 어우러진 가을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 입곡군립공원(함안) 크고 작은 산봉우리들이 저수지를 중심으로 협곡을 이루는 입곡군립공원은 수려한 자연풍광과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곳이다. 저수지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가을철 붉게 물든 단풍을 감상할 수 있어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 상림공원(함양) 상림공원은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2026 별바다부산 나이트 뮤직 캠크닉」이 오는 9월 4일부터 1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총 6회에 걸쳐 다대포 해변공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시와 사하구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별바다부산 나이트 뮤직 캠크닉」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천혜의 낙조를 자랑하는 다대포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바다와 노을, 음악과 캠핑의 감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서부산 대표 야간 관광 콘텐츠다. 지난해(2025년) 행사는 4일간 1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으며, 서부산 야간관광의 새로운 활력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2026년)는 다대포 해변공원 내 3개 광장에 특화된 콘셉트를 적용해 제1광장 선셋 잇크닉(푸드존), 제2광장 나이트 뮤직 캠크닉(라이브 공연존), 제3광장 플레이 멍크닉(반려동물 친화존)으로 구성했다. 특히, 다대포 해변공원은 다른 부산 해수욕장과 달리 넓은 평지 잔디밭과 해솔길이 조성돼 있어 반려견 산책 명소로도 손꼽힌다. [선셋 잇크닉] 제1광장에서는 다대포의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지역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선셋 잇크닉'이 펼쳐진다. 오빠찜, 정직유부 등 지역 인기 먹거